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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짜증나죽겠네요

인서울은 꿈도 못꿀거같아요

저 평균내신 한 5.5정도되는거같습니다;;

지금고등학교2학년이구요

1학년때부터
시험 잘본적이없어요

수학 5~6 영어5~6 국어4~5 사회5 다 이렇습니다

저 등급이 지금까지 내려오고있네요.......
저 수능말구 수시로 가고싶거든요

진짜 다 때려 부숴버리고싶네여
제가 집중을 진짜 못합니다  어지간히 못해요
집에있으면 공부도안하구요
이글도 지금 겨우 감정눌러가면서쓰고있습니다.

어제오늘시험봤습니다
영어 58점입니다 정치 53점입니다.
.............................

저어떡하면좋죠
1학년전체 2학년1학기 벌써 내신의 100%중 한 35~40%를 망했습니다
이거다 커버하려면 앞으로 2학년 중간,기말 3학년 1학기 중간,기말 쭉 1~2등급맞아야
인서울 수시넣어볼만할걸요...

아 정말 공부집중안되미치겠네요
제가 점수안나오는게.....집중못해서인게 확실하다고 장담합니다.

공부하다가 집중안되면 뭐 나중에 커서 되있을일을 생각해보라하시는데
그것도 잠깐입니다
집중하는법좀가르쳐주세요

Comment '17'
  • ?
    파괴의기사 2008.07.04 15:15
    엠씨스퀘어
  • ?
    동경 2008.07.04 18:11
    저 또한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제가 느꼈던 바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막연하게 인서울 가서 뭐하시려고 하시는거죠 ?
    집중하는 방법은, 목표를 뚜렷이 잡으시면 자연스럽게 저는 집중이 됬습니다.
    뚜렷한 목표없이 계속해서 달리신다면 님만 지쳐갈 뿐입니다.
    자동차 탈 때도 갈 방향을 미리 정해놓고 가잖아요. 그것처럼 무언가 길을 잡아놓고 달린다면 ..
    그보다 효과좋은 방법은 없을겁니다.
    제가 고 3이기 때문에 대학교 찾다보니
    선배들이 "후회한다."라고 말하는걸 저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영어와 수학,국어 정도는 여름방학에 조금씩 쌓아두시는게 좋습니다.
  • ?
    마루 2008.07.04 18:49
    집중은 누가 하란다고 해서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그저 노력할뿐,
  • ?
    한얼 2008.07.04 21:51
    공부 하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추측하건데.. 공부방법이 잘못된게 아닐까 합니다

    미래고 꿈이고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눈앞에 있는 교과서를 왜 보고 있냐가 중요한거죠

    성적 1,2등급 맞기 위해 공부하지 마시고
    교과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왜 이런내용이 있는건지
    무슨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교과서 그 자체를 보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세요

    1,2등급 맞길 위해가 아니라
    텅빈 머리속에 몇년이 지나도 남을 그런 지식을 쌓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저는 회계를 공부하는 한 대학생입니다..
    자기 자신을 상품 이라 생각 하세요 아니..
    게임을 즐겨하실테니 자기자신을 캐릭터라고 생각하세요
    공부는 무기고.. 그렇게 자기자신을 강하게 만들어간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동기부여는 주변사람들의 몫일 지도 모르지만.
    집중하는 법은 누가 가르쳐 준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짧게 보지 마시고 넓게 보시기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그래그래 2008.07.05 03:09
    공부를 좀 더 하세요
  • ?
    닥치거라 2008.07.05 17:09
    ㅋㅋㅋ 공부를 안했으니깐

    그렇지

    여기서 이런 글 써서

    징징거린다고

    뭐가 달라지니??
  • ?
    wenyamaro 2008.07.05 23:33
    막상 인서울을 목표로 한다면 , 당신은 인서울에 도달하고서도 또다른 위기에 빠지게 될겁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인서울이 아니라 , 지잡대를 가도 유연하게 대처 할수있죠.
  • ?
    돌아온스턴트 2008.07.06 04:14
    ...........수시.....넣을.......생각을.......하시고......계신......가.......봐......요???????-_-
  • ?
    하늘의축복 2008.07.06 16:26


    여기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피해자가 또있군요

    막연하게 인서울......
  • ?
    분자생물학 2008.07.07 21:17
    낄낄.. 안습이다.

    내신 포기 하고

    수능 올인 해.

    요즘은 안먹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막연하게 인서울이 아니라.

    인서울과 아웃오브서울이.


    연봉면에서 . 평균 연봉 차이가 좀 나긴 하지. ㅋㅋㅋㅋㅋ

    뭐. 서울 밖에서 졸업 해도 말이지. 꼭 쪽박찬다는 법은 없어.

    성공 하는사람은 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같은 직장을 취직 해도

    차이가 나기 마련이지 ㅋㅋ

    사람들 눈이 그렇게 돌아가 있으니까.

    그래서 막연하게 인서울이 아닌.

    인서울을 해야되 라는 마인드로 가는것뿐. ㅋㅋ










    내가 너와 같은 상황이라면

    피똥쌀정도로 공부 할거야.

    못믿겠으면 별수 없지만 말이지. ㅋㅋ

    그게 또 그렇게 쉬운게 아니거든. ㅎㅎ

    공부라는게

    해야지 라는 마음 먹긴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든거 아니겠어?

    일단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을 늘려.

    ㅋㅋㅋ 컴터는 치우고 말이지.

    가능하면 독서실은 피하고 도서관을 가.

    분위기야 독서실이 좋지만.

    거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말이지.

    쉴곳도 많고 보는눈도 없고




    만화책 보기 딱좋지. 핸드폰 게임하기도 좋지 ㅋㅋ

    도서관 가면 눈치보여서 공부 하게 되니까 도서관 가서.

    오 래 앉아있어봐

    일요일이나 휴일 혹은 방학때.

    방학 했나??

    ㅎㅎ 내가 말하는 오래는 말이지. 아침 9시에 도착 해서.

    저녁 10시까지 풀타임으로 뛰고 가는걸 말하는거야.

    한번 해보고 나면 두번은 쉬워.

    콩가 금마는 . 외국인이라 두번은 안되는거고.

    넌 코리안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다 . 웃어라.


    그럼 열심히 해 ㅋㅋㅋ
  • 등식 2008.07.18 23:54
    #분자생물학
    도서관 얘기는 정말 공감되요. 저두 그걸 뼈저리게 느꼈었다죠.. 고3때. 독서실의 폐해...여러친구를 구렁텅이를 몰아넣은.....
  • ?
    꽁썁 2008.07.10 00:46
    집중이 부족하다면 숨쉬고 걸어다니는것도 집중이 부족해 잘 못하시겠군요.

    집중은 핑계일뿐,, 뭔가 절박한게 없어서 집중으로 핑계를 대고 있군요.

    솔직히 인서울에 집착하는거, 입시교육의 폐해지만, 뭐 일단 가면 좋긴하죠 다른 지잡대보단

    진짜 간다고 생각하면 집중이 절대 안될리가 없습니다.

    "뭔 개소리야 진짜 안된다"라고 하신다면 엠씨스퀘어
  • ?
    초코맛청산가리 2008.07.10 12:37
    지금 올F앞에서 성적얘기하면 전 어떡하란말입니까
  • ?
    보라포도 2008.07.10 18:51
    내신을 잘해야 수능을 잘보는법이거늘... 요즘 수능대박 안통함
  • ?
    소녀시대 2008.07.11 11:01
    .학점이 지금 바닥을 기는 저는.ㅠ?ㅋㅋ
  • ?
    風殺 2008.07.16 18:08
    대게 제 친구중에..


    좀 하위대학 갈 성적이였는데, 수능쳐서 그나마 중하위권 대학 간애들 적잖히 있어요..

    하지만 말씀드리는거지만, 지방에선 국립대,특수대학교 제외한 그외 잡다한 대학들은 거기서 거깁니다.

    정말 대학교 가보시면 압니다. 주위에 들리는 말들요.

    고딩때는 뭐 자기네들끼리 학교 순위를 잡는데 그건 자기네들 생각이지, 대학교 직접가보면 수준 다 비슷합니다.
  • ?
    하메르 2008.07.19 11:21
    전 1학년때 내신 젤잘본게 3등급 나머지다 5등급나오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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