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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안그런사람이어디있겟냐하겠지만은

초중학교때까지만해도 상위권이었는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넘어가는시기에 그 엄청나게긴 기간에 방학이낌으로써

엄청난 휴식의 시간이 주어졌고. .그때전 엄청겜만했는데..

그이후로 학교 수업을못따라가겠더라구요.. 쩝

여튼 그러다보니 성적 점점떨어지고 저도 솔직히 공부하는거싫고해서 안하고

놀다보니 .. 뭐 이지경이되어버렸네요 . .ㅠ ㅠ ..  결국지금은

지방대를 수시로 여러군대 넣어봤어요..

지금 수시1학기막 발표가 다났고...

저는 여러개써서 2개는확정합격이구 그외에는 예비순위 5,6위 등등 이렇게되는대요

예비는 안기다리려구요.. 기다리다 괜히 다 떨어지면.. 낭패고..

그래서 2개가 어딘가하면..

중부대학교 게임전공  :  경동대학교 컴퓨터 미디어공학

이렇게 붙었는대요.. 뭐 솔직히 어디가냐고하면 둘다 비슷하다고 아무대나

가라는대 전정말 고민이 되거든요..

제가 하도 컴퓨터다루는걸좋아하고 뭐 다른것보다 쉽고

반에서 다른건다낫지만 컴퓨터실기는 1등할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는대

그래서 컴퓨터와 관련된 과들을 선택했어요.



솔직히 게임전공은 게임만하게될것같은 생각이들어서 좀 망설여지구..

근대전 중학교때 RPG2000인가.. 뭐그런걸로 겜만들다가 망하긴했는대

만들던 기억이나네요 ㅎ 솔직히 만드는것도 해보면 잘할수있을거같은데..

컴퓨터미디어는 대체 뭐하는곳인지도잘모르겟네요..

대충 생각으로는 영상에 효과넣는 그런거같은대.. CG나.. 광고효과 라던가 뭐

잘은모르겠지만.. 컴퓨터이용해서 효과넣는거라고 생각하는대요

확실하게 아는 친구도없고해서

고민되서 올려봅니다. 혹시나 아는분계시는지 ㅠ ㅠ


컴퓨터미디어공학vs게임전공

조언부탁드려요 ㅠ


둘다 지방이니까 거기서거기니까 아무대나가라이런식으로 달아주지마세요 ㅠ

정말 고민이됩니다.

글구 거리도 좀 궁금한대요

중부대는 대전밑에 금산인가거기구

경동은 속초인대 어디가더 먼가요.>?

속초가아무래도 멀겠죠..?? 흠..

정말 잘아시는분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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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겜전공 가면 C언어 C++ 이런거 배운다는건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수시면접볼때 앞으로어케할껀지말하라는거에서

C언어 를 공부해서 어쩌구 뭐그렇게 대답은했죠..

근대 솔직히말해서 C언어가뭔지도모릅니다...

=ㅁ= ;;  . . . 아 역시 미디어가나을라나..쩝. .근대 속초라는게너무멀다는 ㅜ ㅜ

Comment '5'
  • ?
    샤무 2007.08.24 01:05
    저기 죄송하지만 그 과에서 뭘 배우는 지는 보셨는지요?
    알피지만들기 200, 컴퓨터 실기? 이런거 배우는줄 아셧나요?
    게임을 알피지 만들기 이런걸로 만들꺼 같으신가요?
    죄송하지만 컴퓨터과에서 뭘 배우는 지도 모르시면서 그냥 컴퓨터가 좋아서 선택하신거 같으신데-_-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만 과를 바꾸세요.
    가시면 프로그래밍 배우실 껍니다. C, C++, api 등등 배우겠죠.
    중부대는 보니까 기획에서 프로그래밍 그래픽 까지 다 배우는 듯 하고
    경동대는 컴공과, 미디어로 나눠져 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중 고등 학교때는 윈도우 활용 쪽이나 포토샾 쪽으로 배운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하지만 컴퓨터 활용능력,윈도우 활용능력은 별 쓸모가 없다고 봄니다. 뭐 아주 쪼금은 도움 될지도 모르겠지만 거의 필요 없는거 같네요.
    컴퓨터가 좋아서 가신다면 분명 후회 하실껄요?
    프로그래밍 배우실텐데 그렇게 쉬운 공부는 아니라고 보네요
    제 주위에 그냥 컴퓨터가 좋아서 온 애들 성적 바닥을 치고 있고요, 재수 하러 간 애들도 있습니다.
    게임전공 가서 게임만 할것 같다는건 큰 착각 같네요.
    뭐 저도 게임이 좋고 컴퓨터가 좋아서 컴공과 가긴 했지만 적어도 뭘 배우는지는 알고 미리 공부도 해보고
    나 한테 맞는지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 했습니다.
    그냥 컴퓨터 과니까 간다 라고 하시면 .. 아마 땅을치고 후회 하실껄요?.
    둘중에 어디가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두 과가 추구 하는 쪽이 다른거 같으므로
    배우고 싶은 공부쪽으로 과를 정하세요.
  • ?
    샤무 2007.08.24 01:11
    오타 있네요.. 오타는 애교로 -_-..
    충고 하지만 그렇게 쉬운 공부는 아닐껍니다.
    서울에 4년재 다니는데, 그래도 공부쫌 하다 온 애들 인데도.
    마냥 컴퓨터과니까 온애들은 적성에 안 맞고 성적도 안나오고, 재수, 반수 하는 애들 많습니다.



  • ?
    Xenia 2007.08.24 17:21
    실질적으로 게임제작에 관한 이론과 기술등을 배우실 거라면 게임학과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컴퓨터 학과에서는 [게임제작],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에 필요한 기술, 능력은 거의 안가르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학과는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큽니다. 물론 로직, 논리 등을 배우지만 그 만큼 따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컴퓨터 학과에 대한 편견(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컴공 - 하드웨어적인 에뮬레이션, 프로그래밍
    게임학과 및 소프트웨어 학과 - 일반적인 의미의 프로그래밍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
    현령Й 2007.08.28 02:41
    제가 그냥 컴퓨터가 좋아서 컴공(소프트웨어 위주)을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도 공부를 하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것 같다라든지 내가 생각한거랑은 많이 다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컴공은 일단 수학(물리)적인 능력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하고 영어도 수준급이어야 합니다(원서보면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거니와 참고자료는 대부분이 영어).
    또 컴퓨터 언어는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하며 알고리즘같은 것들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솔직히 뭐 이런 것들은 기본적인거라 말 할 필요도 없지만 컴퓨터관련 학과는 대세에 민감합니다.
    현재는 c언어나 java를 많이 쓴다고는 하지만 c언어나 java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고, 또 새로운 언어가 나와서 그것이 대세를 이루게된다면 그것을 또 익히고, 또 다른 것이 나오면 또 공부해야합니다. (흔히 컴퓨터 쪽은 평생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컴퓨터가 좋아서 컴공을 생각하신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진짜 정말 진정으로 즐기면서 좋아하는 정도라면 컴공오셔도 수업을 어려움 없이 따라가실 수 있을거에요. 이 점 명심하셔서 정하시고 그래도 컴퓨터쪽 오시고 싶으면 c 전부는 아니더라도 printf("Hello World!"); 라도 찍어보고 오셔야 할겁니다.
  • ?
    가흔 2007.08.28 21:57
    저의 경우 게임과입니다.
    게임과에 와서 배우는 것이라면 C언어와 플래시, 그림, 3Dmax
    그리고 게임 기획공부, 게임 시나리오, 모바일, 게임 마케팅, 대충 이정도 되는군요. 크게잡아서

    세분화 하면 더 나올테지만.. 그정도까진 필요치 않은 것 같고
    참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