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질문의 의도는 비판의도가 아님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년전 고속도로에서 교회차량이 과속으로 앞차를 들이받아

10명중  7명이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빠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께서 앞차에 있던 사람들이 사탄임을 아시고

황천길로 보내주신 것입니까?


그리고 지금 화제가 되고있는 탈레반에 남치된 샘물교회 일원들께서는

눈앞의 봉사는 내버려두고 굳이 멀리가서 무모한 봉사를 하는바람에

납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샘물교회 일원들은

"니들이 눈앞의 양들은 보지않고 쓸데없는 위험을 자초하고 쓸데없는 돈을들이고

눈앞의 사람들보다 멀리있는 사람들을 위해 갔으니 너희들의 잘못은 크도다"

하고 납치를 명하신것입니까?

예수께선 대체 무슨 의미로 저런 만행을 저지르시는 것입니까?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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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보이 2007.07.28 02:10
    무슨 답변을 듣고싶어서 글을 적으신건지?

    교회다니는 온라이프사람들이 님한테 무슨 사과라도 해야되는겁니까?

    뭐가 혼자 못마땅해서 글 적으셨는지.. 잡힌 것도 그 사람들이지 님이랑은 상관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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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07.07.28 09:26
    ㅋㅋㅋㅋ 기독교분들을 어찌보시는겁니까 =_=?

    아무리 개독교가 많다고 해도 제데로된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입니다 .
    종교란 있으면 나쁠것없고 ,없으면 나쁠수있는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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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프 2007.07.28 11:55
    뭐 ㄱ-..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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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왜사냐 2007.07.28 15:06
    있으면 나쁠것없고라는것은 순수하게 종교만을 목적으로하였을경우고...

    지금 기독교가 순수한종교인지부터 구분이않가는데...기독교를 유지하라는발언?

    생각 좀만더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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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은비너스 2007.08.01 23:39
    흠..솔직히 재대로된 기독교는 보기힘들어요..전 천주교지만...탈레반에 기독교사람들이 간다고 했을때

    모든 기독교와 천주교, 하물며 나라가 말렸습니다....그런데도 뭐 설득해보겠다고 했지만.

    정작 탈레반은 종교가 이슬람교이지 않습니까? 기독교가가서 "기도합시다"말해봤자 총알받이만 될뿐.

    사람들이 그렇게 말려도 왜 갔는지 정말 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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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더™ 2007.08.03 01:10
    먼저 독실한 신자는 아님을 밝히고 시작하죠...

    예수님의 말... 일종의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강제성을 띨때도 있고 엄청난 강제성을 가질 경우도 있는 반면 아이에 가지지않는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아버지... 부모님의 조언... 같은거라 저는생각합니다 물론 독실한신자도아니고 사람마다 가지는 예수에대한 가치관도 다르지만 전그리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말안듣고 삐딱하게 나간아이를 예로들며 아버지의 가르침자체가 나쁘다고 피병하는건 옳지않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