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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중1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포경수술 해야된다나니 그러면서

자연포경도 돼지 않나요??

꼭 포경수술 해야 합니까???

정말 무섭군요 ㅠ^ㅠ

많은 답변 부탁드려욧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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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랑천 2006.07.25 00:45
    중3정도때 하세요, 그러면 포경 안아파요.
    왜냐하면 거기가 여물수록 안아파요 본좌는 포경하자말자 뛰어놀고 그랬음.
    빨리하면 안좋음점이 붕대풀때이죠? 그거 풀때 고추가 작다보니 잘붙어서 땔때 정말 아픔니다.(참고로 땔때 마취안합니다.)그렇다고 넘늦게해도 안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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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크리 2006.07.25 01:46
    포경을 하는 나라는 한국 포함 얼마 없다고 하네요.

    자연포경은요.. 커야만이 좋아요.. 작은 데 자연포경은 무리고요..
    크면야.. 자동적으로 껍질밖으로 나오겠지만.

    작은 경우 성인이 되도 번데기랍니다..;

    솔직히.. 미래의 모습이 꼴사나울수 있달까요.
    거대한 외국놈들 자연포경한다해서 우리까지 된다는 식은 말이 안되니까요..ㅎ

    그리고 가끔 껍질 약간 벗겨서 흐르는 물로 조금씩 씻어주지 않으면
    뭐 하얀거 끼고 그런답니다.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냄새날 듯한..그런거랍니다.
    저는 초3때 끝내서 잘 모르겠지만, 항상 그전엔 씻었고, 제 친구 한놈 있는거 말로는
    그렇답니다.

    그리고 시기는 가능한 빨리하세요. 늦을수록 귀찮아 질 뿐더러 어짜피 아픈거 마찬가집니다.

    옛날 기성세대때는 군대가면 포경해야 했습니다만, 여물수록 안아프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설사 근거 있는 말이라 해도 현실적으로 안그렇습니다.
    포경이란건 귀두부에 있는 겉살을 가위로 자르는 겁니다. 단순히 그겁니다.
    성기 발달이 상처입었을때의 고통을 던다는 건 일반적으로 이치에 안맞죠..

    낭랑님은 좀 다르신듯 하지만..

    대개는 붕대 안쓰고요, 종이컵 아래뚫은걸 고무줄 이어서 고추 겉에 씌웁니다.

    접촉하지 않게요.. 병원마다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이러면 붕대떼어 낼때의 고통은 물론 없지요.

    수술받고 몇일있다가 아물면 다시가서 실밥만 간단히 제거하고 끝납니다.
    녹는 실을 쓰기도 한다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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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주접 2006.07.25 09:57
    저두 중1때 했는데요
    마취주사 맞을때 아픈거 빼고는 그담에 마취풀리고나서나 그럴때는
    아픈걸 못 느꼇어요.
    요즘은 바르는 마취약같은거 있어서
    안아프게 잘 끝낸다는데요?
    어차피 해야돼시는거면
    일찍 하시는게 낳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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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엠페러 2006.07.25 10:56
    그냥 지금하는게 좋습니다.

    아픈건 맞아요.참아요.모든남자들이 꼭 거치는 과정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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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상큼 2006.07.25 20:40
    정확한 답변 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남자 들이 거쳐야하는 과정은아닙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제가 쓴글을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이상한 생각 하지마시고 *-_-*

    일딴 인위적인 포경을 안한경우 성인 즉 20살 이상부터 자연포경이 시작됩니다.

    20살 이후 98%로가 자연포경이 되고 일부 몸에 이상있는사람이 포경이 안됩니다.

    인위적인 포경수술을 할때 잘라내는 살부분에는 성기를 보호해주는 점액질이 나오고 그리고 지금은 당장 필요 없겠지만 -_-;; 많은 성감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좋은 것을 인위적으로 잘라낼까? 하는 의문이 드실겁니다.

    의사들 100이면 100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청결을 위해서 ;

    그렇습니다. 청결이 중요하지요.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자연포경이 시작되기전까지는 신경을 안써주면 잘 안닦게 되니... -_-; 샤워할때 한번식 닦아 주는 센스를 가질수 있으면 안하셔도 되요.

    하지만 단순히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후 찾아오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러시는거라면 저는 억지로 끌고가서 제가 직접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_-;

    뭐든일을 할때는 자신의 신념을 따라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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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부 2006.07.27 17:34
    예전 제친구중에 한놈이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빠른건지...거기에 털이 났는데 포경하러갔더니 털을 밀어(?)서 하고나서 따꼼따꼼했다길래 저하고 몇몇 포경을 안했던 친구들은 모두 그 해에 해버렸던.....

    우리동네 비뇨기과만 이런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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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크리 2006.07.30 01:13
    털 안깎아요.. 전 꾀 몇년 전 이야기겠지만

    그때 제나이 초3때 정글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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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랑천 2006.07.31 02:35
    ㅡㅡ; 님 선진국체질인듯...
    20자 20자 20자 20자 2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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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더즈 2006.07.31 13:23
    포경은 청결에도 안좋습니다. 껍질사이로 이물질 들어가면 그냥 성기까고 뺴면되구요 별로아프지도않으니 연구결과로도 성기를 막고있는 껍질을 없애버리면 씻을떄는 편할지몰라도 팬티나 여러가지 이물질이 껍질에 보호받지못하고 바로 성기에살갗으로 닿기 떄문에 매우 안좋다고하여 미국에서도 이를 폐지하려고 논쟁중입니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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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기 2006.08.04 16:50
    하지마세요 미국이나 일본도 요세는 안하는추세이구요 외국도안합니다

    성감대떨어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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