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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꾸 답답해서 그렇다오..

소심한 성격에..

그냥 뭐 사건은 중2때 친구에 속아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오..

그래서 반배정도 되고 그렇게 되었는데..

근데 배정된 반에 들어갔더니 다소곳이 앉아있던 여햏이 있었다오..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중3으로 레벨업했다오..

근데 계속 예기도 해보고 장난도 치다가

3g의 관심이 새록새록 자라났소이다..

아..학원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때려첬다오..그 여햏도..

저번에 어쩌다 한번 만났는데 3g의 관심이 30g의 관심으로 바뀌어버린거 같소..

중2부터 시작했는데 고2까지 가고있소..

4월 8일이 생일이라는데 이를 어쩜좋소..

18년 인생중 이런 난감한 상황을 맞는건 처음인거 같소..

ㅠ.ㅠ

어찌해야하면 좋소..
Comment '6'
  • ?
    거시 2006.03.25 23:15
    평소에 친하면...
    밥 한번 사준다고 불러서...
    멋지게 한번 고백해보는것도...^^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자기에게 관심 가져주고,챙겨주는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죠...
    아니면 그 친구 생일파티를 한다면... 술(?)의 힘을 빌려... (아직고딩이시지만...다 압니다...ㅎㅎ)
    말해보는것도 좋아요...^^*
    화이팅!

  • ?
    천비 2006.03.25 23:21
    4월 8일 ...
    너무 빠르네요 ;; 뭐 친하면 상관은 없지만 ..
    차근차근 친해지는게 좋죠 ..잘 모르다가 그냥 고백을하면
    여자들은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죠 .. 일단 8일전까지 문자도 하고 해보세요 ..
    그러다가 ..8일이 되면 그냥 자그만한 선물이라도 드리는게 ..
  • ?
    2006.03.26 05:24
    음-
    선물은 큰것 보다는 사소한것이 좋다는거 아시죠 ㅇㅂㅇ..
    큰 선물내지는 갑작스럽게 고백은 역시 상대에게 부담을 주기마련입니다.(다만 상대도 뉴클리어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라면 진전이 빨라 질수도 있죠 '-'ㅎ)
    평소 문자 안하던 녀석이 4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시점 정각 12시에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 날려주면 저는 그녀석한테 호감도 생기고 사소한거긴 하지만 기억에 남을듯 싶네요-
    일단 상대가 나를 생각나게끔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ㅎ
    문자 12시에 보내는거는 예약전송 기능이 있어서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것 같네요.그리고 답장이 날라올때쯤 오늘은 뜻깊은 날이니까 시간뺏을 순 없고 내일쯤 시간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ㅎ
    그러고 보니 질문하신분이랑 저랑 동갑이라 어느정도 통할만한 것 같은데요 ㅇㅂㅇ..
  • ?
    뉴클리어 2006.03.26 08:43
    문자는....매일 100통 넘게 하고있다오..

    비기 알이 죽어나고 있다오 -,.-;;

    그 여햏이 아침마다 모닝문자 해주는데..

    물론 이몸이 해달라고 해서 어떻게 해주긴 해주는데..

    아무튼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
    2006.03.26 11:16
    허허; 그것참...문자를 자주 오가는 사이라..= _=;;
    (그런 내용은 위에 없었던 거센 !!)
    흐흠; 여튼 화이팅이에염 ㅇㅂㅇ;
  • ?
    RayBer 2006.03.26 12:37
    뉴클리어//형님 능력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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