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48 추천 0 댓글 1

 

레인저를 때려치우고 여런처를 키우려고 하는데요

포터블 vs 타이탄   둘중 뭘 끼워 주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압타는 돈되는 대로 사다 끼워주는게 나을까요?

Comment '1'
  • ?
    초우 2011.08.19 10:55 Files첨부 (4)

    던파 6년경력, 자산 22억보유, 前2기 아라드기자단, 던파블로그 운영, 카시야스에서 활동중인 초우입니다.
    지식인시절부터 이런 인사말을 남겨야 답변에 좀 더 신뢰감을 가지시는 것 같아 적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안부글로 남겨주세요. (http://angel_choru.blog.me)

     

    안녕하세요. 초우입니다.

     

    런처는 던파에서 가장 멀리서 싸우는 원거리 캐릭터로

    초보자도 컨트롤하기 편하며 특히 파티플에서는 피관리도 쉽지요.

     

    1. 포터블 다르다넬스 건 vs 타이탄의 포슈 발리스타

     

    굳이 비교할것도 없이 무조건 포터블이 앞승입니다만 이해를 위해 설명첨부할게요.

     

    1.png

    타이탄의 경우 독립공격력을 늘려주는 장비입니다.

    독립공격력은 10당 1%의 고정대미지를 증가시켜 주므로 총 6%의 독립공격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런처가 가진 고댐 기술은 X-1 익스트루더, 양자 폭탄 이 두가지 밖에 없으므로 이 스킬 이외에 다른 스킬은 반퍼댐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공격력은은 2~3% 상승에 그치게 됩니다. 게다가 방어무시공격력의 중복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강화를 아무리해도 대미지는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지요. 타이탄은 미라클 비전을 +1 올려주는데요. 미라클 비전은 짝수렙 2%, 홀수렙 3%퍼로 중화기 공격력이 증가됩니다. 미라클 비전은 10렙이 만렙이므로 타이탄을 착용할시 11렙이 되어 홀수레벨로 3%의 중화기 대미지가 증가하는데요. 미라클 비전의 경우 최종대미지에 복리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를 줍니다. 그러나 3%라는 수치는 사실 미미하다는 점이죠.

     

     

    2.png

    일명 데바리캐논이라 불리는 포터블은 설명할것도 없지요.

    크리가 떴을때 최총대미지 20% 증가이기 때문에 속강이고 방무댐이고 스탯영향이고 전부 적용받아서 올라갑니다. 한마디로 체감이 확확 온다는 말이겠지요. 다만 포터블의 경우 타이탄과 달리 60레벨 무기이기 때문에 앞댐이 적어서 노강으로는 만족스런 대미지를 내시긴 좀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멜른 쓰레기통이나 빌마르크 바리게이트와 같이 방어력 0인 몬스터를 공격할때나 통용되는 이야기 이고 60레벨 이상 던전들은 몬스터들 앞방이 90퍼센트 이상이기 때문에 방무댐에서 대미지 차이가 나게 되므로 앞댐은 큰 차이를 주진 않습니다.

     

    결론 : 최근 런처들의 추세가 레이저 라이플, 양자 폭탄에 의지하는 것보다 화방, 화강 스킬을 주력으로 쓰며 화속강이 대세이기 때문에 샤프를 빨면 거의 20% 증댐을 맛볼 수 있는 포터블을 추천드립니다.

     

     

     

    2. 아바타 착용에 대하여

     

    던파는 어떤 캐릭을 키우든 일단 템투자보다 아바타부터 맞춰주셨으면 좋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일던 막공파티에서는 노압도 강퇴가 드문 편 입니다만 하다못해 상하의를 입혀주시는게 일단 외관상으로 남들에게 적어도 기본은 한다라는 의지는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구지 레압을 착용하려고 노력하는것보다 초반에는 그냥 부분적인 상압으로 쓰시고 나중에 돈이 되실때 세트로 된 이벤아바타를 구입하세요. 상의(스킬), 신발(힘) 정도는 최우선 적으로 맞춰주세요.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