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1 21:53

흑흑....

조회 882 추천 1 댓글 5
제가오늘 축구를하다 교무실로 공이날아가서 교장이 젤아끼는 화분을 마춰서 깨졌는데....

다걸려서 갔어용

제가 축구공을 차서그런건데.... 누가 그랬냐란 말에 제젤친한친구가 그랬다고그랬죠.-_-;;

아 내일가믄 머라해야하나......

교장 성격이 드러워도 졸라게 혼났을텐데....

아어쩌나....ㅡ_ㅡ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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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디 2003.07.11 21:57
    일단 머니를 준비하시고...
    만나면 스윽 건내주심이..(퍽)
  • ?
    샤멜 2003.07.11 22:33
    놀다 그럴수도있는건데 왜 화를 내지..-_-;

    이해가 안간다니까 어른들은...-_-;
  • ?
    패왕전설 2003.07.11 23:38
    진짜 친한친구라면 사과 한마디에 이해할겁니다..^^
    가서 사과하시고 푸세요..
    괜히 말 안하다가는 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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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天퇴마사 2003.07.11 23:56
    대처방법!!

    no1.지금당장 보자기를 준비한다

    no2.거기에 짐을 싼다

    no3.바로튄다!~!~여기서 포인트 교장한테 감정이 있으면

    학교에가서 야이xx교장아 xx좋냐 xx아!

    이러고 튄다 -_-... 앗! 어디선가 날라오는 돌~~!

    ㄴ(-_-)ㄱ 후다닥~!~!~ ●~~~~~~~~~~~~~~휘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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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지 2003.07.12 21:03
    no.4.그냥 도망가기 힘드니까 교장을 조살르고 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