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만 하고싶진 않습니다.
좋은경험 추억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잊으세요. <- 이렇게 단순히 제3자가 불구경하듯 입바릇 소리만 하고싶진않습니다.
도대체 뭐가 좋다는건지;;;
물론 이별을 함으로써 그녀덕에 더 강해질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분명 이별후의 얼마동안 상당히 힘이 듭니다.
밥도 안넘어가고 온통 그사람 생각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질 않죠.
더군다나 좋은추억들은 떠올리면 더더욱이나 잊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럴땐!!!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
가령 그녀의 단점들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은 그리움에 묻혀 단점들이 잘 안보이겠지만
그 단점과 안좋은 정말로 치가떨려 그녀를 마음속에서 죽일수 있을정도의 생각을 떠올리세요.
콩깍지가 씌인 상태에서 이별하는것만큼 지독한게 없습니다.
그냥 죽이세요.
당신 마음속에서
크리스티앙 님보다.. 더 아프고... 아파도.. 꾹참고 있는..
투비가 있다는걸..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