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2 18:01

힘들어요..

조회 1552 추천 0 댓글 8
너무 힘들어요
자꾸 그녀 생각 때문에
울고 싶어요 왜그래요
잊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 하는대 전
지날수록 그리움만..
학교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 해주실순 없나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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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 2005.03.22 19:09
    당신보다..더 힘든.. 내가 있다는걸...

    크리스티앙 님보다.. 더 아프고... 아파도.. 꾹참고 있는..

    투비가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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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탱크 2005.03.22 19:14
    한번 힘들어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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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을까 2005.03.22 19:38
    용기를 가지세요...

    인생살다보면 힘든일 수두룩할텐데

    벌써 부터 힘드시다면 해드릴말은 한가지...

    이러심 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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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가람 2005.03.22 19:50
    그런 생각할시간 있으면 차라리 알바를 해서 돈을 버시길..

    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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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앙 2005.03.22 20:25
    제가 이제 고1인데 뭣도 모르고 괜한말 했나봅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위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알바하고 싶지만..아직..모자란점이 ㅋ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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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류어드 2005.03.22 20:59
    아직 한번도 여친을 못사궈본 솔로들의 깊은한을 아실라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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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맛입술 2005.03.22 23:52
    친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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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plug 2005.03.23 01:02
    좋은말만 하고싶진 않습니다.
    좋은경험 추억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잊으세요. <- 이렇게 단순히 제3자가 불구경하듯 입바릇 소리만 하고싶진않습니다.
    도대체 뭐가 좋다는건지;;;
    물론 이별을 함으로써 그녀덕에 더 강해질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분명 이별후의 얼마동안 상당히 힘이 듭니다.
    밥도 안넘어가고 온통 그사람 생각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질 않죠.
    더군다나 좋은추억들은 떠올리면 더더욱이나 잊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럴땐!!!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
    가령 그녀의 단점들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은 그리움에 묻혀 단점들이 잘 안보이겠지만
    그 단점과 안좋은 정말로 치가떨려 그녀를 마음속에서 죽일수 있을정도의 생각을 떠올리세요.
    콩깍지가 씌인 상태에서 이별하는것만큼 지독한게 없습니다.
    그냥 죽이세요.
    당신 마음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