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9 14:31

안녕하세요.

조회 376 추천 0 댓글 6
저 이제 고2 올라가는-_-??

자퇴생입니다 자퇴생-_ㅠ

뭐 자퇴생도 나쁜관념을 가지고계시는분도있겠지만-ㅅ-;;

어제..

오토바이타고 뚝섬 지나가는데-_-..

뚝섬에 폭주족들이 막 뛰길래-_- 그냥 저는 지나갈러고했는데

폭주족들이 막 저한테 오더군요-_-;; 무서워서 졸라게 땡겼습니다-ㅅ-

오토바이가 엑시브 125cc 거든요'-';; 순정카울

저 무서워서 기어 올리고 졸라 달렸는데-_-

폭주족형이 저한테 말을걸더니 야~ 너 나랑 같이 놀래?

너 17살~18살같은데 같이놀자~

의외로 착한형같아서-ㅅ-;; 거절하면 죽을까봐-_-;

겁나서 네 참석할께요.

하니-_- 시티백 몰던 누나가-_- 야야 겸댕이

컴온 야야 니 맷살이냐. 저 17살이요;;

오 학교는? 어디냐? 학교자퇴했는데;;

아 그러냐? 야야 너너 일루와바 시티백 니가 몰고

너는 나 태워줘라 알겄어?ㅎㅎ

제꺼 엑시브sp가 아닌 2인용 였거든요-_ㅠ?

뒤에 태우고 달리는데 누나가 절 안기더니-_-

누나 왜이러세요-ㅅ-;; 이러면 곤란-_-;;;

누나가 제 곧츄 잡더니 오-_-자식 꼴렸냐?ㅎㅎ

헉-ㅅ-; 누나 자꾸 이러면 한강투신자살할꺼에요-ㅅ-;;

욕을 하더니-_- 제가 기가 죽어서 ..

그누나가 아이 자식 쫄기는 야 나는 정린 이라고해.

네? 정린이요? 저는 홍길동이에요(가명)

오. 그래?이름도 귀엽네?ㅎㅎ

헤..

계속 달리다가 짭새무리발견-ㅅ-;

야야 절로 가봐 절로 들어가!!

네!

들어가서 오토바이 세워놓고 담배피고있었거든요-_ㅠ?

누나가 절 잡더니 키스하면서 허벅지를 저를 자꾸 비비는-_-

키스 한번도안했는데 썅 ㅜ_ㅜ; 속으로는 아 이런 개걸레같은년한테

순결뺏기다니 ㅜ_ㅜ 하면서 울쩍거렸는데요

그누나 야이자샤 나 걸레아니다 나 아다 아다 헉-ㅅ- 전..

전-_ -..후다에요 키스만 안하고-_-..

오 그래!?

그러자 누나가 저한테..

이런 후다빠진후레자식아 에이 귀여워서 한번할러고했는데

야 꺼져라! 라고하더군요 ㅜ_ㅜ;

그래서 갈러고했는데! 누나가 저한테!!




















학생!? 오늘밤 어때?ㅋㅋㅋㅋ
Comment '6'
  • ?
    시타 2004.12.19 15:29
    소설쓰셈




  • ?
    †화천† 2004.12.19 15:33
    무슨.........

    담배피시는게 자랑이신가


  • ?
    초이스ㆁ신 2004.12.19 15:36
    무슨의돈지.......






  • ?
    탕슉곱배귀 2004.12.19 15:57
    -_키스한거 자랑하시오......(제길슨 부럽소)
  • ?
    대한건아 2004.12.19 17:01
    저런-ㅅ-;; 아직 인터넷 유행어를 모르시는군-ㅅ-;

    학생!? 오늘밤 어때? 이거 반전인데-ㅅ- 저위에있는말은
    다 가짜고 반전 얘기죠-ㅅ- 실화처럼 꾸미다가 반전을-ㅅ-;

    이런거에요-ㅅ-;; 잘모르겠다면

    디시인사이드 가서 바이크겔 가서-ㅅ-ㅋㅋ
  • ?
    무언계 2004.12.20 16:48
    ㅋㅋ 무자게 재밌구만 2편언제 올릴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