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여자애가 3학년 형을 좋아한다고 말하더군요 저랑 친하던 남자애가 고백을했는데 그걸 또 받아들여요..;; 이유가 "자길 사랑해주는마음이 기특해서" 라나.. 한달도안되서 깨져버렸다는데. 친한친구놈 얘기를들어보니까는 다른남자랑 얘기하는거 질투난다고하니까 질투하는남자 싫다면서 차버렸데요.. 지금 보니깐 또 다른2학년형좋아한다는데...;;; 좋아했다는자체가 싫어지네요.. 여우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