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스샷보러 오셨다는 거. 남자들 마음 다 똑같지 않습니까. 스샷만 올려도 클릭수가 보장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이하 DOA 익스트림)>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3편이 오는 2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영상부터 (1080P로) 보고 시작합시다
알다시피 DOA 시리즈는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시작됐는데, 미소녀 캐릭터 위주의 캐릭터성이 너무도 강해 대전 외에 다양한 외전 형식으로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 DAO 익스트림은 바캉스 게임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바캉스지에서 미소녀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유저는 미소녀를 조작하고, 그녀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는 등 게임성보다는 미소녀를 관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3편은 대전 격투로 발매된 DOA 5 라스트 라운드에서 사용된 엔진의 파워업 버전을 사용해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이나 엉덩이 등의 탄력, 피부의 질감 등을 보다 리얼하게 표한할 예정입니다. 물론, 대전 격투 때부터 이어져온 바스트 모핑 또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미소녀들의 신체 부위에 한층 부드러움을 더할 예정
미소녀들은 바캉스지인 잭의 섬에서 14일간을 보내게 되며, 하루는 아침, 낮, 저녁, 밤의 4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아침, 낮, 저녁에는 비치볼, 수상 줄다리기, 비치 플래그, 뿅뿅 게임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기거나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기. 또는 선물을 구매하거나 미소녀에게 선물을 제공해 친밀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밤에는 잠자리에 들거나 카지_노에 가기, 선물하기 등의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특히, 미니 게임들의 경우 모두 수영복 복장으로 게임을 펼치게 되며, 수영복을 자유롭게 갈아입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남심을 보다 더 자극하기 위한 요소로 수영복 흘러내림과 태닝자국까지 표현해 확실히 보는 재미를 만족시켜 줄 예정입니다.
흘러내림과 태닝자국은 PS4에서만 지원할 예정
등장하는 미소녀들은 9명으로 좁혔으며, 모두 제작 발표와 함께 캐릭터 투표를 실시하여 유저들이 직접 뽑은 상위 9명의 미소녀들이 선출되었습니다.
캐릭터 투표 1위, 마리 로즈. 18살로 재봉과 호러 영화 감상을 즐기는 소녀
캐릭터 투표 2위, 호노카. 18살로 프로레슬링을 즐기는 학생
캐릭터 투표 3위, 카스미. 신진들에게 인기 순위를 밀린 DOA의 영원한 히로인
캐릭터 투표 4위, 아야네. 카스미와 함께 DOA의 간판 히로인
캐릭터 투표 5위, 코코로. 학생 겸 무희. 피아노가 취미
캐릭터 투표 6위, 뇨텐구. 나이가 무려 인간계 기준으로 1018세
7위부터 9위까지는 히미코, 모미지, 엘레나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