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잊혀지긴 했어도 온프와 같이 2001년에 태어나 14주년을 맞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엔 뮤온라인, 거상온라인, 다크에덴, 라그나로크 같이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장수하고 있는 게임이 있죠. 물론 전성기 때의 인기엔 못 미치지만 벌써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명 대단한 게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반면에 이미 사라져버린 게임들도 있죠.
포가튼사가2, 샤이닝로어, 포트리스2블루 같은 게임들인데 한때는 정말 큰 인기를 얻었지만 결국엔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지금은 흔적조차 남아있질 않죠. 아, 유저들의 추억 속엔 아직 남아있...
무엇이 이들의 운명을 갈라놓았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장수 게임의 조건" 은 무엇인가요?
설문조사 종료일 : 2015-11-29 참가자 : 1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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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장수 게임의 조건" 은 무엇인가?
1 그래픽, 캐릭터 등의 비주얼적인 요소
2 타격감 같은 손맛
3 독창적인 킬러 컨텐츠
4 무난하고 탐욕없는 과금제
5 현거래 활성화
6 성실하고 일관성있는 운영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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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개나줘버렷다고 소문이 난거같고,,,
캐쉬템이 판쳐서 밸런스까지 영향을 미치지만
매니아보면 시장활성화, 그리고 pvp 때문에 장수하고잇는 느낌 ;ㅅ;
거상도 독특한 전투방식도 잇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