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RA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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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왜 어째서 아직도 최강의 군단을 하지 않았는가? 왜 해보려고 하지 않았는가?

  내가 근 2년만에 첫 리뷰를 쓰며 부족함이 없을거라 생각한 게임이 바로 이 최강의 군단이다. 


  필자는 2000년 초부터 온라인 RPG게임만 해도 400가지는 넘게 했었다. 그리고 그 데이터베이스는 게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낳았고 그 확고한 기준은 좋은 게임과 금방 망할 게임을 귀신같이 집어냈었다. 본인의 블로그에 있던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리뷰의 최 하점을 맞았던 게임은 전부다 사망했다.


  하지만 이녀석만큼은 다르다. 이녀석은 내가 최고점을 줘도 손색이 없는 아주 멋진 게임이다. 사실 필자도 최강의 군단을 해보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게임은 첫인상이 90%를 먹고 들어가고 최강의 군단은 내겐 첫인상이 좋았던 게임은 아니었다. 


  갓 오픈했을적의 최강의 군단은 솔직히 말하자면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강의 군단은 단 1년만에 엄청난 변혁을 일으켰고 커다랗게 변화했다. 자, 이제 따라와라. 어째서 이 게임이 어째서 최강의 군단이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내가 천천히 들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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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그래픽을 보여주기 위해서 두가지의 동영상을 준비했다. 위는 하미레즈와 제리라는 캐릭터의 추가, 개편과 동시에 떴던 동영상이다. 위의 영상을 보고서 이게 타격감이 구리네 그래픽이 부족하네 라고 말할 사람은 절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플레이와의 괴리감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저 위에 나오는 모든 것은 단 하루만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개 쓰레기 같은 게임들은 플레이 동영상이나 공성전 동영상을 올려두고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데 정작 그 '컨텐츠'나 동영상 같은 화려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현금 몇백을 붓거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참 많다. 리니지2만해도 공성전이나 보스 동영상 보면 정말 싸버릴거 같지만 정작 그건 할 수 없잖아?


하지만 이건 할 수 있다. 단 하루만 투자하면 당신이 저 위와 같은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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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강의 군단은 그렇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다. 본인의 PC는 지금은 할아버지 취급받는 AMD 페넘X2 955와 라데온 HD5850이다. 누가 보면 비웃을정도의 사양이지만 최강의 군단을 할땐 전혀 뮤리가 없었다. 실질적으로 사양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게임은 아니고 필자와 같은 저사양의 유저들도 위의 동영상 같은 이펙트와 플레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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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맵을 덮는 호쾌한 이펙트, 거기에 캐릭터의 개성에 따른 표현력까지. 정말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 직접 플레이 영상 하나를 보고 가자. 그것 만으로도 그래픽에 대한 설명은 충분할 것 같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액션. 그리고 현재 최강의 군단의 RPG형 캐릭터들은 열 다섯종류가 있다.



위와 같은 군인을 컨셉으로 한 캐릭터도 있고 위의 갈가마귀처럼 특정을 잴 수 없는 캐릭터들도 있다.

즉 전법힐과같은 천편일률적인 캐릭터들이 아닌 저마다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벌이는 이펙트의 향연은 눈을 만족하게 한다. 본디 그래픽이라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 필자만 해도 안티 앨리어싱을 굉장히 싫어해서 외려 계단현상이 어느정도 있어야지 게임이라는 생각아래 늘 게임을 할땐 안티 앨리어싱을 제거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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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은 계단형 성장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지형과 지물이 나뉘고 그 지형과 대륙에 대한 특성처럼 굉장히 다양한 지형적 컨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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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막을 배경으로 한 세렝게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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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림을 배경으로 한 중원도 있다. 최강의 군단이 지향하는건 포스트 아포칼립스속에서 선수들이라는 캐릭터들의 활극이다. 그 활극에 맞춰 배경또한 섞이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잘 섞이게 만들어 놓았고 그래픽에 관한건 대략 별점 4개를 줄 수 있겠다. 


딱 필요한 만큼의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게 최강의 군단이다. 하나 확신할 수 있는건 당신이 그래픽에 불만을 가지고 게임을 그만 둘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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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두번째 항목인 사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필자는 사운드에 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진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들리는 이 노래. 이 노래가 최강의 군단 '비광'이라는 캐릭터의 메인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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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의 BGM은 굉장히 평범한 편이다. 사실상 필자가 듣는 귀가 굉장히 썩은 사람이라서 좋은곡과 안좋은곡의 구분이 힘들다.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 점이 최강의 군단이 라그나로크2와 테일즈위버와 같은 명곡이 있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최강의 군단은 굉장히 사운드에 신경을 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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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마다 있는 메인테마. 거기에 상황에 맞는 BGM. 아마도 여러분이 최강의 군단을 시작할때 듣는 효과음 중에서 '갈리아노 타이이임!!!'과 '페니 타임!!!'은 정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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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저장소에 최강의 군단을 검색해서 나온 BGM의 종류이다. 

인기가 없고 반응이 없으며 사운드가 좋지 않은 게임은 절대 올라오지 않는다. 왜냐? 들을 가치가 없으니까. 하지만 이제 갓 오픈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게임에 저렇게 '음악'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건 아마도 최강의 군단의 사운드가 여타 게임에 비해서 굉장히 공을 들였다는 것이 아닐까?


단순히 BGM을 넘어서 효과음이나 타격감 같은 경우는 이미 DNF를 개발했던 적이 있던 강윤종이기에 그 부분은 확실히 믿을 수 있다. 상황에 알맞는 피격음이나 타격음은 정말 다른 게임과 궤가 다르다. 괴상한 대만산 온라인게임이나 중국산에선 느낄 수 없는 '명품 사운드가 존재한다.'


최강의 군단의 사운드에 관한 점수는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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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번째 항목은 캐릭터!! 솔직히 캐릭터에 관해선 할 말이 굉장히 많지만 일단 몇가지만 보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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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캐릭터성이 있는 게임과 없는 게임을 가르는 기준은 아주 간단하게 보면 2차 창작으로 볼 수 있다. 최강의 군단 같은 경우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 성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의 이야기와 케미같은 경우는 여타 양산형 게임과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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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아가씨 마리와 언제나 불타는 하미레즈의 케미.

죽음의 여신님과 신밖에 모르는 시커먼 까마귀의 사정.

콜로세움에서 승부조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팔의 힘줄이 끊겨버린 전사.

혼수상태에 있던 타자와 어깨를 다친 투수의 이야기.


데우스 리포트와 캐릭터의 기록을 살필 수 있는 최강의 군단의 요소는 정말 이 게임의 캐릭터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고 있다. 


하나 썰을 풀어보자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는 비광이라는 캐릭터이다.

비광의 경우는 가족을 잃고 문파를 전전긍긍하며 다니다가 결국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스승을 만나게 되고 스승들에게서 전투기술을 사사받아 복수를 성공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굉장히 안타까운 점은 그 스승이라는 것들은 전부 마야의 힘을 빌어 만들어낸 비광속의 무의식에 있었던 캐릭터들이었고 결국 비광의 외로움이 새로운 힘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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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비광뿐만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도 그에 맞는 스토리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고 저 설덕냄새 물씬나는 캐릭터들은 2차창작의 원동력이 되었다. 사실 원더킹이나 에버플래닛 기타 좆망겜들에 비교해보면 최군의 캐릭터성은 뛰어난 편이고 스토리 라인 또한 굉장히 탄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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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erowarz.com/community/FanArt/content.hero?contentID=1146&category=&keyword=%EB%A7%8C%ED%99%94&type=1&page=1


위와 같은 2차창작이 나올 수 있던 것도 바로 뛰어난 원작의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이었고 개인적으로 여타 온라인게임과 비교해 봐도 최군의 캐릭터성은 전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별을 주자면 무려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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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이 필요하랴. 직접 간접체험 해보라고 영상을 가져 왔다. 최강의 군단의 타격감은 정말 뛰어나다. 아니 타격감보다도 피격감이 굉장히 좋다. 즉 몬스터들이 기술에 대한 접수를 해주는 스킬이 정말 화려하다. 펑펑 터지는 것은 기본이고 공중에서 포박을 당하기도 하며 


계속 얻어맞으며 바닥에 구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타격감이란 것이 곧 사운드라지만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있을 것이다. 게임을 하고 타격을 하는데 이건 타격을 하는게 아니라 속빈 강정을 치는 느낌. 하지만 최군엔 그런 것이 없다. 정말 묵직하게 타격을 하고 묵직하게 얻어맞으며 강렬하게 공격한다.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게 저 속빈 쭉정이를 치는 느낌이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고 여타 RPG중에선 그런 느낌을 주는 게임을 수도 없이 많이 했었다.


하지만 최군은 다르다. 애초에 액션이 주가 되는 게임이고 액션에 목숨을 건 게임이 액션이 부족하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최군은 사냥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고 게다가 아이템에 따라서 달라지는 효과는 마음을 더 두근거리게 한다.


최군의 타격감은 국내 게임중에서도 최상급이고 마우스의 휠까지 이용한 특이한 액션방식은 정말 액티브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최군의 타격감을 느끼고 싶다면 내 말을 듣는 것 보다 직접 해보길 바란다. 그 찰짐은 플레이가 아닌 이상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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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최군의 즐길 거리는 어떻게 되는가? 

컨텐츠 소개에 앞서서 먼저 말 해둘건 최군은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심지어 무자본으로 게임을 시작했어도 게임의 최상위 10%안에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내가 최군을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저 것이다. 다른 게임들 같은 경우는 최상위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선 리니지처럼 돈지랄을 하거나 메이플처럼 현금을 존나게 쏟아부어야 하지만 최강의 군단은 차례차례 계단을 밟아가며 진행을 하면 누구든지 제일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순서대로 소개해 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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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필드 사냥이 있다. 캐릭터를 가장 먼저 생성하자 마자 하게 되는 첫번째 즐길 거리이고 참고로 최군은 


http://www.onlifezone.com/judy/textyle/15001081


하루만에 만렙이 가능한 게임이다. 본인이 설명을 하는 것 보다 그레이스님이 저기에 관해서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놓았기 때문에 링크로 대신한다.


최강의 군단에선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레벨이 180이며 현재 최강의 군단은 개편으로 모든 피로도를 한캐릭에 몰아주면 한캐릭은 하루만에 180을 찍을수 있다. 


필드가 지겹다면 무한회랑도 가능하지만 무한회랑보다 훨씬 더 필드의 보상이 좋고 재미도 있으니 꼭 첫캐릭은 필드에서 키우길 바란다. 


일단 180캐릭이 있다는 가정하게 다음으로 밟아야 하는 계단은 바로 만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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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전에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보조 캐릭터인 사이드킥을 얻는 곳이고 저 사이드킥은 전체 전투력의 절반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 필수 캐릭터이다. 흔히 4신이라고 말하는 사이드킥과 기타 캐릭터에 맞춘 효율적인 세팅으로 사이드킥을 맟춰 스펙을 업글할 수 있고 여기에서 장비를 산다던지 기타 강화를 해야한다던지 무리하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은 없다. 그저 천천히 따라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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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전에서 사이드킥 세팅을 맞췄다면 다음으로 밟아야 되는 계단은 해방. 해방은 현재 최강의 군단의 꽃이며 종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파밍장소이다. 여러분이 던파를 하셨다면 그 빌어먹을 에픽아이템 정도는 알 것이다. 백날 몇일을 돌아도 자신이 원하는 에픽은 안나오는 그 지옥같은 뺑뺑이.


하지만 최강의 군단은 그저 해방을 한번 클리어 하면 그 에픽템을 퍼준다! 즉 가장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커다란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방 같은 경우는 현재 999층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도 점점 더 높아진다. 지금 해방의 가장 높은 층수를 뚫은 캐릭터는 350층. 즉 여러분이 지겨워서 그만두지 않는이상 해방은 끝없는 파밍의 재미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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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끝이 아니다. MFL이라는 AOS류 대전시스템도 존재하며 최강의 군단 내부에 존재하는 컨텐츠는 천천히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 즉 모두 계단을 밟아가는 형식이라서 급하게 마음을 먹을 필요도 없고 무리하게 현질을 해야할 이유도 없으며 재화가 모자라거나 도박이나 무리수를 두지 않는 이상 화폐가 닳아 사라지지도 않는다.


즉 무자본이나 고자본이나 결국 종착점은 해방이며 해방은 무한한 파밍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주 간략한 설명으로 인해 컨텐츠가 빈약해 보인다는 착각을 느낄수도 있지만 최군은 확실한 목표를 그때그때 주는 게임이고 그 달성에 따른 희열감은 여타 수작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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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설명할 부분 독창성에 관한 부분인데 사실상 최군은 탱딜힐의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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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배트로 적들을 농락하는 타자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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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으로 농락하는 투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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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와 몸을 이용한 투사가 있다.


최군의 독창성은 위에서 말했던 캐릭터 성과 이어지는 부분인데 다양한 캐릭터성에 걸 맞는 스킬이 존재하며 파밍을 통한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낼 수도 있다.

즉 아이템에 맞춰 캐릭터를 기르거나 캐릭터를 아이템에 맞출 수도 있다. 최강의 군단 같은 경우는 꾸준한 밸런싱을 통해 버려지는 캐릭을 최소화 하고 있고 여타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세계관과 구조를 통해 독창성에 관해선 타 게임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게임과 닮은 몬스터가 존재하지도 않고 중원과 사막 기계도시와 설원을 오가는 캐릭터들의 모험은 잘 버무려진 하나의 세계를 그려주고 있다.


본인도 소설을 쓰고 있긴 하지만 최강의 군단의 저 특이한 세계관은 현재 존재하는 소설들중에서도 수작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멋들어지게 구성되어 있고 다른 게임과 닮은점이 없다. 라는것 하나 만으로 독창성에 대해서 충분히 박수를 쳐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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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면 최군 같은 경우는 이제 갓 1년차 온라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개편을 하고 있고 꾸준한 밸런싱을 하고 있다. 다른 게임을 생각해보라. 메이플 1년차 던파 1년차일때의 밸런스를. 


그야 말로 개판이었고 지옥도였으며 말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 게임이 자리를 잡게 된건 거의 수년에 걸친 밸런싱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나 현재 최군은 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밸런스를 잘 잡았으며 계속 꾸준한 수정을 하고 있다.


이제 갓 1년을 맞는 게임치곤 엄청나게 많은 밸런스 패치를 행했고 개편을 했다. 앞으로의 캐릭터 밸런스에 관해선 충분히 기대를 해도 될 정도로 잘해주고 있으며 그건 캐릭터 선택창에서도 나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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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가 되거나 개편을 한 캐릭터는 가장 위에. 아직 개편이 남은 캐릭터는 가장 밑에. 개편과 밸런싱이 준완료된 캐릭터는 중앙에. 참고로 제일 밑의 아라공주 또한 에이스톰이 주시하고 있는 캐릭터 이며 밸런싱은 정말 신경을 쓴다는 게 캐릭터 선택창부터 느껴진다.


다른 게임들 같은 경우는 비주류 캐릭터라고 해도 돈이 되기 때문에 저와 같은 캐릭터 선택창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최강의 군단은 부끄럼 없이 저런 선택창을 놓았고 본인은 저 캐릭터 선택창에서 부터 최강의 군단의 밸런싱에 대한 생각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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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같은 경우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마을을 기준으로 I키인 인벤토리와 귀환키인 B스킬키인 K와 네비게이션 N키만 있으면 게임의 조작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액션RPG에 맞는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고 여타 게임과 닮지 않는 모습들도 보인다.


정말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은 바로 N키만 누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게임안의 모든 콘텐츠를 단 N키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점은 그 어느 게임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휠위,아래를 끊임없이 움직여 스킬을 발동하는 점인데 하나 안타까운 점은 단축키의 변경에 대해서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휠 위를 굴려 쓰는 스킬은 영원히 휠을 굴려서 써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적응이 되면 편해지지만 적응이 될때까지 키보드를 넓게 써야하는 점은 조금 점수를 깎아먹는다.


하지만 그 적응점을 극복하고 나면 그 어떤 것보다도 편하다.

인터페이스의 점수는 별 3.5개 단축키 변경이 되지 않는 점이 1.5개를 까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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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룰 것은 최군의 고객서비스. 최군 같은 경우는 바벨을 운영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고 카페를 운용하며 항시 모니터링을 한다. 에이스톰 같은 경우는 혜자운영으로 유저들이 불쌍해서 돈을 써주는 이미지까지 완성시켰고


여타 표독한 게임들 보다 그래도 욕을 덜 들어 먹는 편이다. 

매크로 답변의 넥슨게임보다 훨씬 나은 점이 있고 불통하며 유저들의 말을 듣지 않는 케이스는 전혀 아니다. 전반적인 고객서비스에 관한 부분은 라이엇의 친절한 GM들과 일맥상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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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뉴스를 통한 게임사의 말못할 사정이나 핑크다이어리를 통한 개발의 진척도 거기에 심지어 에이스톰의 문제점을 꼬집는 기사들까지 헤드라인으로 쓴다.


전반적으로 소통 자체가 굉장히 잘 되는 편이고 유저들이 직접 캐는 것이 아닌 계획이나 미래에 대해서 확실히 보여준 다는 점에서 최군의 고객 서비스는 별 4개를 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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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의 별점은 4.5 글을 마치며 딱 한마디만 하겠다.

어째서 당신은 왜? 아직도? 최강의 군단을 하지 않았는가????

글에 덧붙여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자면 최군은 캐쉬아이템도 게임내 재화를 통해 충분히 습득 가능하다. 세라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아바타같은게 아닌 아바타도 잼을 모으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고 심지어 레어아바타 같은 희귀한 아바타도 다른 게임의 레벨보다 훨씬 낮게 구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만한 혜자게임이 없으며 현재 2015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최군을 따라잡을 수 있는 혜자게임은 LOL이외에는 전무하다.

착한 과금제, 착한 밸런스, 착한 성장, 돈지랄 없으며 2차 창작도 활발한 게임.

당신이 최군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접속하라! 

홈페이지: http://www.herowar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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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사이드이펙트

profile
이젠 쥘수도 없는 빛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 마음을 아리는 노래.
쥘수 없는 가시같은 그 존재에 나의 마음 한켠 아려와. 아픈것도 나뿐. 슬픈것도 나뿐. 그 가시가 내손을 아려와 그 아픔에 이내 내 숨결을 조여와. 더 아픈 내 마음안의 멜로디에. 더이상 슬퍼 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면서. 이내 내 가슴안에는 큰 상처만이 남을뿐. 이젠 쥐어 버릴수 없는 그 안의 크리스탈. 그 빛마저도 거짓이었던가.


힘든건 나뿐. 아픈것도 나뿐. 잡을수 있었던 밝고 푸른 크리스탈은 이제 유리관에 싸여 그 가시. 때문에. 때문에. 더이상 손댈수도 없게 되었고. 그 유리가시가 싸이며. 싸이며 내손을 아프고 아프게 할퀴어 이내 내손등에 붉은 눈물을. 흐르게하고 이내 내 아픔은 피할수도 어쩔수도 없는 붉은 빛으로 내 가슴을 이내 찢어 할퀴어 놓았다. 그 푸른 빛마저도 거짓이 었단 말인가. 내 눈을 감싸던 빛마저도 내 몸을 전율케 하던 향기마저도 거짓이었단 말인가!!

2009 - 05 - 08

오후 7:51

가시가 내몸을 감싸고 이내 푸른빛 눈물이 흘러.
내가 그리워 했던, 찿고 있었던 푸른빛 하늘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그러나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아름다운 하늘에 박혀있는. 빛처럼. 빛처럼. 다가가면 갈수록 녹아들어가는 내 팔을 보며. 이내 이카루스 처럼 땅을 향해 곤두박질 치는 내 마음을 보며. 이내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빛을 보며 오늘도 푸른 눈물을 삼킨다.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빛은 이젠 내가 다가설수 없는 날카로운 빛으로 오늘도 나를 바라보고 있네.

2009 - 05 - 09

오전. 12:31

아련한 환상처럼. 내 생각을 적신. 그 향기와. 모습. 그리고 내가 그려왔던 환상들. 그러나 그 환상들은 이내 내 가슴을 아프게 조여왔고. 그것이 나에게 되돌아와. 나는 아픔에 울고 있었다. 그 아픔은 이내 내 얼굴에 작은 생채기를 냈고. 그 향기는 이내 내 가슴속 상처를 태우고 있었다. 그 환상을 끌어 안으면 안을수록 더욱더 아파오는 내 가슴은 그래도 그 환상을 품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환상에서 일어나면. 일어나면. 내 가슴엔 붉은빛 자국만이 남아 내 눈에는 그것을 씻어내기 위한 눈물만 나왔다. 그러나 씻어낼수도 없이 깊게 파여버린 상처는 나를 더욱더 아프게 했다..

2009 - 5 - 10
오전 8:10

세상의 모든 아픔을 짊어진듯 내 가슴에 깊게 파인 자국은 나를 더욱 아리게 했다. 아픔과 고통 시련과 번뇌, 그 아픔은 내 가슴에 붉은빛 물감처럼 번져갔고 그 고통은 나를 더이상 일어설수 없도록 잔인하게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다, 시련은 이내 날 재기할수 업쇼을 정도의 고통으로 내 목을 조여왔고 이내 그 끝의 번뇌는 내 마음속에 우뢰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내 목소리에 붉은피가 묻어날때 나는 일어설수 있었다. 끝이 없을거 같던 붉은빛 아픔과도 같은 고통 마저도 이제 잦아들고 있었고 핏빛 시련은 내 목소리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신이여 신이여. 나에게 더이상 이런 아픔을 주지마라 이내 그 고통마저 다 씹어삼켜 번뇌할것이니.

2009 - 5 - 11
오후 9:04

숨가쁘게 뛰었다. 이것은 영겁의 고통 영원할것만 같던 고통속에 휘몰아치는 뇌의 광풍. 사랑이었던가 거짓이었던가 내 눈을 도려내고 내 혀를 불태우는 고통 그러나 내손으로 도려내고 불태웠기에 그 누구에게도 무어라고 말할수 없었다. 나의 하늘을 달아맨 자물쇠, 나는 사랑을 원했던가 시련을 원했던가. 내 마음은 까맣게 타고서 썩어들어 이제 보이지도 않았었고.... 신이여! 이것은 내가 만든 시련인가! 이젠 그 시련마저도 내가 밟아설것이니!!

2009 - 5 - 12
오전 8:33

세상의 절망과 고독속에 영원과도 같은 뜨거운 아픔이여 그 아픔이 내게 되묻는 순간 난 고통을 잡아보여 주었고 피갑칠이된 내 손을 보며 이내 아픔은 내 마음을 보는 눈마저도 가져 가려하고 있었다 아픔이여 고독이여 나는 너희를 억누르루 없다면 너희와 같아질것이다. 그것과 같아지기 위해서 난 만화경으로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그 곳에 있던건 고통이란 이름을 가진 전에 내가 사랑이라고 불렀던 흔적들이었고 이내 붉은빛 물방울에 적신 내손을 다시 보았다. 내 손바닥에는 그 어떤것도 베어버리고 찔러버릴듯한 수많은 유리조각들이 가시가시 박혀있었고 난 그 유리조각으로 쉼없이 한때는 나의 사랑이자 고통이었던 그것을 만졌고 이내 지울수 없을정도로 큰 상처를 남겨버린것이다. 이내 내 사랑이라고 불리웠던 아픔을 다시 보았다. 그것은 찟겨지고 짓이겨지고 수많은 곳이 베여버리고 찔려도 이내 그 상처가 문드러져 까맣게 썩어가면서도 잊어버릴수 없는 빛으로 끝까지 기억을 비추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던 사랑과도 같은 이젠 아픔으로 남아버린 고통이었다.

2009 - 5 - 13일
오전 8:33

나는 당신의 푸른빛을 사랑했습니다. 최고의 명장이 세공한것과도 같은 푸른빛 보석. 그러나 난 내 거칠고 투박한 손을 내밀기가 두려웠고 그저 먼곳에서만 당신을 바라보았고 바라왔습니다. 얇고 날카로운 손길이 당신을 어루만질때또 난 그저 바라보았습니다. 난 당신이 조심히 말해왔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였고 이내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을때 당신은 늘 자신을 어루만지는 손과 나를 비교하며. 난 그손이 거짓과도 같은 빛을 띈다는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당신이 돋아내는 가시를 내 두손으로 내 작은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저 당신만을 믿을수 없던 나였기에. 나는 피가 흐르는손을 붙잡고 그 가시에 꿰뚫려버린 내 심장을 감싸며 난 쓰라리고도 아픈 차갑고도 시린 고통을 참아냈습니다. 거짓의 빛을 가진 손길에 살며시 웃어주는 당신을 보며 나는 그저 눈가에 맻히는 붉은빛 눈물을 훔치며 바라보았고 이내 이겨낼수 없어 두뺨에 흘러내리는 붉은물방울을 닦아내고서 시리고 아팠지만 난 참았습니다. 그러나 가슴깊이 되뇌이는 당신을 바라보던 시간이 그리워 이내 독과도 같은 술잔에 내 몸을 맡겼습니다. 당신이 솟아낸 날카로운 조각들이 내 혈관에 파고들어 흐르고 이내 내안의 모든것들을 찢어버리고 짓이기는 아픔마저도 참았습니다. 진실된 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당신의 푸른빛이 내 마음을 깨져버린 거울처럼 흐트러 놓지만 난 그것을 되뇌이며 내가 만들었던 시련과 사랑에 오늘도 아프고 쓰라린 마음과 고독한 시간을 참아냅니다.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웠던 당신을 그리며 이내 짓이겨질대로 짓이겨진 마음을 다시한번 붙잡고 나는 상처뿐인 가슴이 비추는 환상을 그리워 하며 오늘도 그 아련한 향수에 젖어듭니다..

2009 - 5 - 14일
오후 10:13

세상의 고독과 아픔속에 이내 내 눈마저도 가져간 시련의 오마주여. 그 따스한 빛에 내 몸을 맡기고 이내 그 빛에 흠취할때. 난 당신만을 바라볼수 있었고 내 기억에는 푸른빛 행복만이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그 푸른빛 행복은 끝없이 깊고 깊은 붉은빛 고통으로 가득찼고 푸른빛 도화지에 내 고통의 마음을 담은 한방울의 빛이 떨어질때 번져가는 불처럼 퍼져가는 메아리처럼 내 마음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푸른빛 마음을 감싸고 감싸 내손에 쥐었고 나는 이내 내 맘에 고통으로 만든 쇠사슬을 다시 감쌌습니다.
그에겐 기억으로 남아주겠지만 여전히 나에겐 환상으로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에겐 쥘수있는 사랑이지만 나에겐 타고드는 독약과도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왜 나를 허락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에 대한 마음은 그 사람보다도 훨씬더 진실되고 순수했었던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통의 이름에 당신을 태워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시련의 바다에 내 맘을 던지고 이내 고독과 아픔에 더욱더 깊어져 가는 밤을 지새웁니다. 이내 내 사랑이었던 마음은 더욱더 깊이 타들어 갔고 당신의 행복은 그전과 보았던때와 같았습니다.


2009 - 5 - 15일
오후 9:30분
Comment '11'
  • ?
    사이드이펙트 2015.10.01 19:09
    하 씨발.. 존나 힘드네..
  • GRACE 2015.10.02 01:12
    #사이드이펙트
    허허.. 지금 저도 최군쓰고있었는뎅...
  • ?
    박고수 2015.10.03 20:26
    해방 넘 지겨움
  • ?
    코나타 2015.10.03 20:27
    사펙씨 올만에 왔는데 최군을 빨고있군요! 흠... 갠적으론 게임이 점점 디아블로와 같은 맥락으로 흘러가는듯 하여 좋으면서도 뭔가 질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재미있는 애매모호한... 게임인지라.
    만신전 돌파 = 대균열 돌파 / 똑같다 비슷하다 이런게아니라 목표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 반복으로 하루하루 조금씩 강해지는 게임이다보니 분명 라이트 유저에겐 재미있지만
    하드 유저에겐 금세 질릴수 있는 그런 게임. (최군 안에)AOS장르 처럼 해놓은 M..뭐지 그거 그게
    재미있던데 하는 유저가 적다보니 아쉽...
  • 사이드이펙트 2015.10.04 00:40
    #코나타
    근데 내가 최군에 높은 점수 주고 싶은건 진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플레이어가 부담없이 게임하고 최 고위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임. 지금 국내 온라인 게임중에서 어떤 게임도 이런 시스템을 구현해 놓지 않음. 넥슨 게임중에서 진짜 한푼도 안쓰고 올라갈 수 있는 게임은 당연히 없고 다른 게임들도 다 마찬가지임. 지겹다 나쁘다 이런소리 들려도 난 최군만큼 착한게임은 못봄
  • ?
    완소이모군♡ 2015.10.04 12:31
    노래가 정말 좋은듯 다른게임하면서 사펙님 글 띄우고 게임해도 될정도..

    최군 난이도는 어케되나요

    라테일 거의 풀템 다맞춰서..랭커도 진입햇고 이제 다른게임도 살살 손대보려고하는데
  • GRACE 2015.10.04 13:14
    #완소이모군♡
    노가다로 모든걸 이룰 수 있음... 난이도가 어렵다는느낌보다 깰순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느낌.
  • 사이드이펙트 2015.10.04 17:48
    #완소이모군♡
    최군 비광 OST. 그리고 그레이스 님 말대로 난이도가 어려운 것 보단 깰순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 맞음 ㅇㅇ. 라테일 풀템 맞춰보셨다고 했는데 라테일은 퍼즐작 하고 레이드 돌고 보옥 먹고 보옥 업글하고 그래야지 딜좀 나오고 쓸만한데 그런 핵심적인 딜링 부분이 전부 시간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댐지도 쫙쫙 많이 오르는 편임.
  • ?
    가시아이 2015.10.16 21:58
    저도 최군을 하고있지만.. 밸런스부분은 공감이 안되네요
    밸런스 맞춘다고 노력은 하지만 하나는 OP를 만들고 하나는 관짝에 넣고 못질을 해버리니..
  • 사이드이펙트 2015.10.16 22:03
    #가시아이
    밸런싱이 꾸준히 되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줘야죠.
  • ?
    달려라김순경 2015.10.22 22:03
    최군이 RPG였구나를 이 리뷰를 보고 알게 되어서 해봤는데... 흠...
    다짜고짜 성우가 이해도 안가는 헛소리를 읊어대더니 왠 맵에 똻! ㅡ,.ㅡ
    깨고 나니 던전입장 깨고 나니 던전입장 깨고 나니 던전입장 깨고 나니 던전입장 에라이 종료
    뭔 컨텐츠가 있는지 마을은 어딘지(안가르쳐줘서 레벨 40때 처음으로 마을가봄) 제시를 해줘야되는데
    던파로 치면 닥재도 닥재도 닥재도 닥재도뿐
    게임 자체는 너무나 루즈했음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법이 특이해서 잠깐 흥미를 주기도 했는데 흠...
    겜 초반이라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거겠지만 쩝
    컨텐츠도 검색을 해보니 만신전?? 무한회랑?? 던파로치면 절탑같은 거라는데 순간 드는 생각
    컨텐츠가 그것밖에 없나...
    데릭 아저씨 이틀 키우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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