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7502) ㆁ 게임 『 칼럼 』

내 제목


꾸미기_1.jpg


시대는 달라졌다, 앉아서 받아 먹는 게임의 시스템은 더이상 먹히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앉아서 받아먹는 게임사의 갑질 서비스는 과부화 시기이므로, 이 시기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고 곧 유저들이 식상해 할 날이 올것이다.


여러 운영진을 불러모아 회의를 시작해 보라, 과연 지금의 게임 서비스가 유저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이는가, 게임사와 유저는 공급자와 공급받는자로써 그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동반자가 될 수가 있는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난 오프라인에서 더욱 유저들과 친밀감을 쌓아야 한다고 건의를 한다, 지금의 유저와의 친밀도 상승 방법은 발전이 없는 방법들뿐이 없지 않은가, TV에 광고에 원플러스 원 그리고 그 이상의 게임사의 노력은 없다.




                       숨어있는 천재를 찾아라                         


게임의 운영자가 되기까지 진정한 실력으로 들어와 있을 수도 있으나, 아쉽게도 진로를 잘 못잡아 어거지로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럼 그 게임 운영자들이 게임을 퍼팩트하게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게 못한다


서비스가 진행중인 게임이라도 유저중에 숨어있는 게임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보물을 찾아내고 시스템의 결점을 찾아내는 유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그들에게 포상하고 그들의 조언을 들어라.


얼마전 공감이란 다큐에서 미국 유타지역에 한식퓨전 컵밥으로 유명해진 젋은이들이 소개가 되었다, 이들은 칠판 하나를 걸어놓고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항상 생각 날때마다 적어놓게 한다. 그리곤 정말 특별한 아이디어이고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해서 포상금이 주어진다. 그 포상금은 늘 그 칠판위에 줄로 매달아 놨으며 금액도 상당한 금액이라는 점이다.


지금의 게임사 운영진들은 자신들이 그 게임의 창조자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유저를 그냥 이용자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게시판을 만들어서 포상금을 걸고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받아야 할 것이다. 물론 이 이벤트는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반 영구적으로 계속 되어야 밀려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구세주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의 유저들은 예전에 고리타분한 나이많은 유저가 아니다, 젋은 세대가 그 비중을 많이 차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젋은이들의 혁신에 귀를 기울리고 실천에 옴겨야 한다, 기회를 받지 못해 게임회사에 뜻을 함께하지 못하는 젋은 유저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그에 따른 혜택을 준다면 게임사는 크게 발전할 것이다.




                       유저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하라                         


유저들은 늘 게임사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도데체 게임사는 그 많은 돈을 벌어 어디다가 쓰는거야? 다들 호의호식하며 유저들에게는 돌려주지 않는거야?


이러한 의문들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곧 게임사가 현실적으로 유저들에게 보여주는게 없으니 유저는 게임사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로도 풀이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그 컵밥의 창업자 젋은3명의 이야기로 흘러가보자.


그들은 컵밥을 푸드차안에서 팔기만 하는것은 죽은 시스템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손님이 주문한다고 푸드차 안에서 그 음식을 손님에게 돈받고 주는 행동은 모든 푸드차가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주목도 받지 못하고 손님들에게도 신뢰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식을 파니까 컵밥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에게 한글을 한가지씩 말하면 음료수나 음식의 양을 곱배기로 지급을 한다. 이에 재미가 들인 미국인들은 한국말을 하나씩 알아와서 푸드코너 창업자들에게 말한다


또한, 이들은 가만이 있지 않고 몇명은 푸드차에서 내려서 댄스도 추고 자신들의 음식을 사먹으려 줄을 선 미국인들과 조크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둥 손님과 하나가 되기위해 음식만을 담아주는 기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그 컵밥은 유타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푸드차가 되었고 방송에도 소개가 되며 각종 신문에서 먹어봐야할 음식 랭킹 3위안에 늘 들고 있다. 점심시간만 되면 수백명의 미국 시민들이 줄을 서서 컵밥을 사서 먹는다.




                       교훈은 오프라인이다.                        


저들이 차안에서 음식만 내어주는게 아니라 나와서 손님들과 같이 어울리므로써 그 평가가 매우 높아 지는 것이다. 게임사는 왜 그렇게 못하는 것일까? 그저 자신들이 요구하는 결제액을 해주면 보너스나 주고 오로지 돈만 요구하니 유저들은 게임사는 돼지고 돈만 밝히는 놀부로 자연스럽게 인식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자주 오프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가령 게시판 공지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유저들을 모이게 한 후에 자신들 게임 홍보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나 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이나 아니면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들 그외 음료수나 기타 등등을 나누어 주는 방식도 소통의 방식이고 다만 식상한 간담회 같은거나 열어서 게임 홍보나 하는 일은 때려치고 말이다.


마치 게임에서 사냥후 아이템이 랜덤으로 나오듯 작은 구슬에 아이템 이름이나 쿠폰번호를 적은 것을 하늘 높게 뿌려서 습득하게 하여 그 구슬을 얻었을때 얻어지는 아이템을 재미를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방법도 그 일종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어떤날은 연인들만 모아놓고, 신혼부부만, 아이가 하나만있는, 솔로들만, 아이가 둘만있는, 나이가 몇대인분들만, 이런식으로 이벤트의 특징이 수시로 바뀌어 다양한 유저들이 비슷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리게 한다면 유저들은 오프라인을 통해 게임사와 더욱 친밀감을 쌓을 것이다.



물론 이런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크게 새겨들을 방법들은 아니고, 본인보다 더 똑똑한 게임사의 운영진들은 더 기발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해서 유저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앞으로는 해야 할 것이다.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이 분류에 다른 글이 없습니다.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0 오늘 0
0 어제 0
29,440,643 전체 702,696,892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