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게임 vs 휴대폰 모바일게임 (7253) ㆁ 게임 『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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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반도라는 나라의 pc온라인게임 장수가 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던 날이 있었지.


이 세상에 어떤 무엇도 무림의 강자 온라인게임 장수를  건드릴 자는 없다고 당당했지, 그도 그럴것이 머드게임 장수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무림을 평정했었으니 그 위세가 어디 보통이였겠어 그리고는  어언 10여년이 지난 어느날, 저 넘어 대륙이라는 나라에서 웹게임이라는 고수가 커다란 도끼를 들고 온라인게임 앞에 떡하니 나타났지.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에서 허접한 무술을 느끼며, 온라인게임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어 대륙이란 나라의 장수는 기껏 속도 안채우고 겉으로만 강한척 하는 장수 밖에 없구나, 다운로드 없이 전쟁에 출전할 수 있는 웹게임 장수는 온라인게임에 나름대로 큰 도끼를 휘두르며 대항했지


허나, 든든한 패기와 경험으로 쌓인 전쟁의 신 pc온라인게임은 어느 누구의 침략도 받아 주지 않았지, 주위 나라에서 x-box 장수와 닌텐도라는 장수를 보내 반도의 장수 온라인게임을 치려고 했지만, 백성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온라인게임 장수의 사기는 높아져 가고 더이상의 상대는 없는 듯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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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반도에서 강력한 최신무기를 들고 나타난 모바일 장수가 등장했어, 이 장수는 곧바로 온라인게임에게 대항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영역을 확장하며 눈치를 보는 전쟁을 했지, 그러다 대륙의 모바일 장수들까지 잘짜여진 전략과 날카로운 검을 들고 서서히 모이기 시작했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엄청난 폭풍이였지


아풀사, pc온라인게임 장수는 뒤를 돌아보니 휴대폰이라는 커다란 공성병기를 들고 모바일게임 장수는 거침없이 온라인게임 장수의 성을 공격하기 시작했어, 전쟁을 모르던 백성들을 전쟁터로 이끌게 하는 모바일 게임의 장수의 설득력은 그야말로 온라인 게임 장수가 하지 못한 업적이였지.


사실 온라인게임 장수는 전쟁에서 승승장구를 하지만 으외로 다수의 백성들은 온라인게임 장수의 약진을 싫어했었지 세상을 피로 물들인다고 말이야, 헌데 모바일게임 장수는 백성들이 싫어 하기는 커녕 엄청난 군자금까지 대주며 전쟁을 부추기고 있었던 거야. 모바일게임 장수가 머가 부족하겠어 군자금을 수시로 대주는 백성이 있겠다, 대륙에서 파병지원오는 엄청난 군사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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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장수는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어, 커다란 성에서 수시로 무기와 군량미를 보내지만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펼치는게 특기인 모바일게임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을 것처럼 보여, 온라인게임 장수를 지휘하던 pc방 지휘부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도 다가오고, 위태위태한 상황이 되어 버렸지


장점중 가장 무섭다는 개릴라 작전에 능한 모바일게임은 거리면 거리마다 집이면 집마다 이동 공격을 할 수가 있어서, 오로지 pc방 지휘본부와 데스크탑pc 본부에서만 공격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장수와는 격차가 생길 수 밖에 없지, 자유로운 전쟁과 틀에 박힌 전쟁에 의해 위기를 맞이 한거야


현재는 두 장수가 칼을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어, 정말 모바일 장수가 강해졌지 감히 온라인 게임 장수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온라인게임 장수가 버틸 수 있는건. 본성에서 보내는 장수들이 온라인게임 장수측은 그마나 강한 장수를 보내고 모바일게임 장수는 매번 전력이 비슷한 장수들을 보내 온다는 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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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장수측은 그넘이 그넘 같지만 물량으로,  온라인게임 측은 머리수는 적지만 강력한 장수로, 지금의 두 장수의 상태가 되어 버렸어, 시간이 지나면 어느 장수가 칼을 맞고 쓰러지게 될까, 영원한 승자는 없다고 한 말이 사실이 될까, 미래의 게임 나라는 어떤 장수가 손을 들고 있을까


지금까지 게임나라 전쟁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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