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m, 빼꼼 들여다보기 (8558)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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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라고 이미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이 모바일로 이번에 그랜드체이스m으로 오픈했다,  m은 모바일이란 뜻.  인기작이였던 온라인게임을 모티브로 제작을 하였는지, 아니면 그냥 여타 다른 모바일게임과 같이 양산형일지 일단은 플레이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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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여러나라의 선택을 할 수가 있는 장점은 있어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이나 타국의 언어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한국어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서 한다면 외국어를 함에 있어 조금 더 능숙해 지는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며, 외국어와 전혀 상관이 없는 본인은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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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은 두개, 초반에 나오는 스토리는 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랜드체이스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반가울지도 모르겠다. 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있다.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은 표현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대했다가는 큰코 다치는게 현실이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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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쪽 왕국의 도발로 인하여 두 나라가 전쟁을 시작했다라는, 게임의 소재로 너무 안성맞춤인 스토리가 흘러나오고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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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어느 게임에서나 있는 출석보상 이젠 좀 다른 모습으로 출석 보상을 보고픈 유저의 심정을 알까 모를까, 이왕 쓰는 머리 더 써서 제발 같은 맥락의 이벤트는 색다름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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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전경이다, 차원의틈은 경험치를 많이 받는곳일테고, 현상수배는 보너스를 많이 획득 할 수 있는 곳일테고, 탐험하기는 맵 클리어하는 전투적 요소가 난무 하는 곳일테고, 아레나는 아직 열릴 레벨이 아닌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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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 자체 파티를 생성해서 5마리의 용병을 데리고 다니며 몬스터를 무찌르는 게임이란 것이 한눈에 딱 들어온다, 과금의 화살이 막 날아오는 느낌이 든다 든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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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영웅이 전투에서 받는 경험치로도 레벨을 올릴 수가 있지만, 다른 영웅카드로도 경험치를 올릴 수가 있었다, 스킬은 영웅의 레벨을 넘길 수가 없고 스킬을 올릴때는 돈이 들어간다 (공짜로 올리게 해주면 안돼나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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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저와의 1:1 대결의 아레나는 게임의 묘미지, 다른유저보다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 자신은 잘키우고 있는지를 시험 할 수 가 있고 자아성찰을 할 수가 있는 좋은 공간이지 아레나는...



▼ 아레나 전투영상

핫, 그런데 그랜드체이스m도 아레나가 수동 전투가 아니라 자동전투 였던 것이다!! 직접 조작해서 전투 하고 싶은 욕망의 유저들은 이 강제전투에 실망을 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단, 나는 손이 느리니 머 강제 자동 전투에 대략 만족 ^^;;;


그래도 아레나의 경우는 수동적인 면이 있어야 매니아층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모바일게임은 대부분이 자동전투라 사실 생생함은 좀 떨어지는감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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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m의 맵이다, 역시나 별3개를 받으며 전진하면 추후 보너스 보상이 있고 보스를 잡으면 확실히 보상이 두둑하게 들어온다. 이제 대충 모바일게임을 많이 해본 분들이라면 스크린샷 몇장만 봐도 아~ 어떤 흐름의 게임이겠구나를 직감 하리라 생각한다.



▼ 사냥영상

각 캐릭터의 스킬이 있고, 그리고 히든 스킬도 있다, 강력한 한방에 몬스터들이 깰꼬닥 스킬을 시전하는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다. 스펙이 좀 있다고 해줄 만 하다. 다만 아레나나 사냥을 하다보면 마치 패싸움같은 정리 안된 조폭들의 싸움 같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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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가운데 수호목이라고 있는데 일정 시간동안 계속 게임머니가 열린다고 해야 할까, 누적이 되는 거 같았다 도데체 어느 마음씨 좋은 사람이 나무에다가 돈을 던져 놓는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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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상은 게임 초반에 보너스로 주는 다이야를 모아서 영웅을 뽑아 본 것이다, 좀 좋은 것좀 주지 3성이 머야 ㅜㅡ 6성은 안바라고 그래도 처음 유저들에게 활력을 심어 주고 싶다면 5성은 나오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3성은 너무 짜게 놀았다고 생각을 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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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투나 다른 판을 끝낼때마다 계속 뜨는 패키지 사라는 광고가 은근히 거슬리기 시작했다, 다른게임은 하루에 한번만 권유하는데 그랜드체이스m은 수시로 팝업창이 드니 게임진행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처음 접속한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써라 돈을 써라 하면 마켓팅의 실패라는 칼날로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였다, 결제 권유는 적당히 적당선에서 멈추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자피 지를 분들은 지르게 되어 있으므로 초반에 게임에 맛들이기 전가지는 너무 돈돈 안했으면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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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론 그래픽이 좀 안좋게 찍혔는데, 나름대로 그래픽은 중간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전투할때 패싸움 하는 듯한 풍경만 뺀다면.. 저렇게 단체로 몰려드는 상황은 역시나 캐릭터 혼자 대항할때가 멋있지, 오히려 여러명을 데리고 다니며 싸울때는 1 ~ 2마리의 강한 몬스터랑 싸우는게 더 스펙타클 하지 않나 싶다. 이건 머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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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변함없는 11만원 결제, 저기는 10만원이라고 해도 수수료 떼면 11만원이 분명 할꺼야. 게임사끼리 완전 약속을 한 것인가, 전부 최종 가격은 11만원이네 가격 단합으로 안걸리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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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많아서 무료보상은 하루종일 틈트히 하면 짭짤할 것으로 보여진다, 소비퀘스트가 좀 걸리긴 하지만 강박관념만 없다면 무시할 수가 있으니 퀘스트를 열심히 한다면 적지 않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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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는건 좋은데 그랜드체이스m은 돈좀 들어가게 생겼다고 할까? 5명의 영웅의 아이템을 맞추어야 하고 그 아이템에 또 카드가 삽입된다, 몇중으로 지속되어 있는 겹겹 아이템 강화나 제련들이 유저에게 심적으로 부담을 가게 만들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은 단순한 것이 더 좋음을 깨닫는순간이였다, 복잡하게 얽혀진 거미줄같은 아이템강화및 재련 그리고 겹겹이 쌓이는 것에 약간 머리가 지끈 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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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 각성시 필요한 여러가지 정수들, 보스를 깨면 드랍하고 조각들을 합성하거나 영웅 카드를 분해하면 나온다. 아직 영웅이 각성할때가 안돼서 일단 구경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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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m을 플레이 하면서 약가 게임이 전진성이 아니라 후퇴성 느낌을 받았다, 새로 나온 게임인 만큼 유저에게 게임성으로 도발하는 느낌을 줘야 하는데, 여타 다른 모바일게임과 다를바가 없고 오히려 아레나 같은 부분에 있어서 한번 싸우고 나면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자체가 너무 구식적 발상 이였다.


물론 모바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는 그랜드체이스m을 즐길 가능성도 많다, 허나 요즘 쏟아지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너무 탁탁 유저의 플레이를 막는 부분이 자주 눈에 보여서 플레이 하면서 약간의 답답함을 느꼈다.


이왕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유저들에게 의견을 물어봐서 수렴하여 적극 적으로 패치를 해나아 간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뒤로 물러서는 게임이 아닌 새로움을 도전하는 게임의 세계를 기대하는 한 유저의 바램이다.



마지막 영상으로 차원의문 전투 영상을 보여주며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 사실 그렇게 만족한 플레이는 아니였기에 칭찬보다는 약간의 비평이 더 섞인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물론 개인의 느낌이니 유저들마다 틀리다고 본다.


휴대폰 게임의 한계를 더 뛰어 넘을 수 없다면 컨텐츠라도 좀 신선한 것을 내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양산형 게임의 느낌을 받는 유저는 좀 우롱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게임을 서비스 하는 게임사들도 감안을 하고 제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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