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초반 서버 불안 문제 등을 극복하고 꾸준히 접속자 증가세
조작하기 쉬운 2D MMORPG로 30대 이상 중장년층이 전체 유저의 80% 차지
서비스 1주일 동안 각종 포털에서 게임 검색어 순위 10~30위권 꾸준히 유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 개발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이 정식 서비스 이후 초반 서버 불안 문제를 극복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도스도는 서비스 이전부터 화려한 3D 그래픽이 아닌 2D MMORPG라는 비판을 받은 것은 물론 정식 서비스 초반 서버 불안과 버그에 시달리며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서버 문제를 개선하고 버그 악용자에 대해 영구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1주일 새 2개 월드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접속자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로도스도 전기라는 브랜드 파워와 눈이 편안한 2D 그래픽,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쉬운 조작감이 30대 이상 중장년층 유저 공략에 성공하여 전체 로도스도 유저의 80%가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주일 동안 네이버와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어 순위에서 10~3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전국 다음 PC방 가맹점 500여 곳에서 평균 1시간 30분의 접속 시간을 유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로도스도 관계자는 ”업계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정말 많은 유저분들이 즐겨주시면서 서비스 초반 발생했던 서버 문제와 버그로 인해 유저들이 겪었을 불편함과 불만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로도스도를 기억하는 팬들과 편안하고 조작하기 쉬운 2D MMORPG를 좋아해주시는 30대 이상 중장년층의 높은 지지를 실감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도스도는 12세 이상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다음게임, 피망, 게임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로도스도 공식 홈페이지(http://lodosswar.logickorea.co.kr/)에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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