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공식 서비스 이래 추가된 첫 캐릭터 & 6번째 클래스
1일 딱 한 번 열리는 대규모 필드 전쟁 ‘마룡소환전’ 전장 추가
손쉽고 차별화된 게임성 덕택에 3040세대 남성 유저들에 인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팀버게임즈(대표 정재목)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제라>에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캐릭터인 ‘주술사’를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제라>의 여섯 번째 캐릭터이자 공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전격 추가된 새로운 클래스인 '주술사'는 ‘아제라 시대’에 대자연과 소통하기 위해 동물 유전자를 섞은 킬린의 후예로 2개의 치명적인 둔기를 사용하는 버퍼형 직업이다. 파티 구성원들에게 유리한 효과를 주는 토템을 소환하는 게 주요 특징이다. 

신규 캐릭터와 함께 대표적인 필드 전쟁인 '마룡소환전'이 업데이트된다. 마룡소환전은 하루 단 한 번 22시 정각에 펼쳐진다. 특히 마룡을 소환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마룡을 보호하고 공격하는 3개 국가 간의 공방은 게임의 전략적인 재미를 더한다. 레벨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판도라 상자(영웅의 판도라, 영웅의 빛나는 판도라)와 한정 판매 패키지인 아제라 축복 세트가 판매된다. 

<아제라>는 지난 8일 공식 출시된 이래 최고 레벨 상향을 포함하여 고레벨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장과 인스턴트 던전, 맵 등이 시의 적절하게 추가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PC방 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28일), 전체 게임 순위 16위를 기록하며 서비스 초반 이용자 이목잡기에 성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RPG게임사업부 이장현 사업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규 캐릭터와 대규모 전장을 업데이트했다”며 “5월에도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지금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MMORPG <아제라>는 쉽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는 클래식 MMORPG로, 3040세대 남성 게이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3개 국가 간 대규모 전쟁, 풍부한 정치 시스템, 전투에 특화된 마갑기를 활용한 전투, 개성 넘치는 6종의 캐릭터 등을 통해 RPG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제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azera.hal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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