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여전사의 캐릭터 ‘발키리’와 메디아 두 번째 파트 공개
발키리 캐릭터 생성 이벤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메디아 두 번째 파트에서 해적의 럼주 획득 가능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14일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피소드3을 통해 신규 캐릭터 ‘발키리’를 추가하고 메디아 파트2를 선보였다.  

검은사막의 일곱 번째 캐릭터인 ‘발키리’는 성검사로서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이다. 발키리와 함께 메디아 지역의 두 번째 파트도 추가됐다. 에페리아 항구 북쪽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해적섬이 공개되고 2개의 던전도 오픈했다.  

다음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키리 럭키7’ 이벤트를 통해 5월 4일까지 발키리 캐릭터를 즐기는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7명에게 검은사막 전용 그래픽카드(GTX960)와 펄 777개를 증정하고, 70명에게 다음캐쉬 1만원, 700명에게 핫식스를 준다.  

발키리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도 열린다. 4월 28일까지 발키리와 관련된 스크린샷, 영상을 SNS에 등록하고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은사막 전용 그래픽카드(GTX960), SSD(240GB),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또 해적섬, 신규 동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시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해적의 럼주’ 아이템을 획득해 활용할 수 있다. 해적의 럼주는 버프 아이템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모아서 펄아이템(발키리 의상 및 마구세트) 및 문화상품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검은사막’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