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런:오즈]디즈니판 템플런 (6134) 러닝/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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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템플런 오즈

장르 : 러닝

기종 : IOS

개발 : 디즈니,ima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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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런시리즈는 스마트폰초창기에 대세인 러닝게임의 선두주자의 게임으로 3D그래픽에 스피디한 게임진행으로 국내뿐만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수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입니다. 이번 템플런시리즈는 디즈니와 합작을 해서 "오즈의마법사"를 영화화한 오즈그래이트앤드파워풀을 배경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최근들어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으로 많이 개발되는 데 단순한 퍼즐류게임에서 개발기술력있는 회사와 합작해서 만든건 기대도 되고 좋은시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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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대신 가고일?에게 쫒기는 상황>

 게임의 메인화면에서 부터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넘어가는 템플런특유의 연출부터 게임의 조작법은 전 템플런시리즈와 동일하게 스와이프와 틸트를 사용해서 조작합니다. 조작법이나 방식은 전작들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보이지 눈에 뛰게 달라진점은 영화 오즈그레이트앤드파워풀을 배경이고 엄청나게 더 좋아진 그래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아름다운 색채와 판타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템플런시리즈는 배경이 그대로 였지만 템플런오즈는 여러가지 배경이 있고 일정거리를 플레이하면 다른 배경으로 이동이 가능해서 한 게임으로 여러가지 맵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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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맵으로 차원이동중에 코인을 획득가능>

 게임속에 5여개의 영화속의 배경을 있고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사망시에 사망했던 그 배경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다양한 배경의 맵에서 플레이가 가능은 하지만 맵마다 스테이지처럼 난이도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배경만 다를뿐 방해물같은 맵의 구조는 생김새만 다르기 때문에 처음 맵구경이후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한국에서 영화가 흥행에 실패를 해서 영화와 게임을 연결고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오즈의마법사와는 스토리가 달라서 깡통로봇이나 사자같은 캐릭터는 등장안합니다. 그래도 게임만으로도 영화속에서 판타지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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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도중에 풍차를 타고 이동함>

 달리기만하던 템플런1에서 템플런2로 넘어가면서 광산이 추가되어서 광산으로 이동해서 수레를 타고 이동하는 액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템플런오즈에선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엔 특별한 것이 없어서 새로운 시리즈인데 수레에서 열기구로 바뀐 것뿐 추가된게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심지어 수레는 캐릭터가 달리던 것과 비슷하게 장애물이나 막힌길등 부딪히면 게임오버가 되는 반면 열기구는 장애물에 부딪혀도 그대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게임에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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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시리즈에 비해서 다양해진 상점>

 시리즈 기존의 상점은 캐릭터의 레벨업이나 스타트업아이템들에서 여러가지 추가되었습니다. 파워업,능력,유틸리티 3가지로 나누어졌는데 파워업의 경우 게임중에 사용가능한 능력들을 구매가능하고 능력은 캐릭터의 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틸리티는 게임에서 사용가능한 아이템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단점은 캐릭터의 능력을 올릴 수 있는 능력스탯이 구매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게임시작전 캐쉬인 보석을 사용해야 능력이 발휘된다는 점입니다. 모든 업그레이드를 했어도 보석을 사용안하면 코인낭비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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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캐릭터들을 옮겨 놓았다>

 영화를 게임으로 개발했으니 영화 속에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데 기본캐릭터 포함 4종뿐입니다. 영화를 보지않아서 캐릭터마다의 매력은 모르고 더군다나 캐릭터마다 특성있는 능력치가 없습니다.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했던 이야기나 설명들도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설명만 없는 것이 아니라 게임 튜토리얼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첫판에 게임진행하는 방법만 알려주고 기타 시스템에 대한 튜토리얼이 전무합니다. 아이템이나 능력, 폭죽,열쇠시스템들의 설명이 없어 플레이어가 해보지 않고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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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런의 최근작답게 화려한 그래픽과 영화 속의 아름다운 색채를 느끼기 충분하지만 템플런의 이름값에 대한 기대치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안보이고 그래픽만 좋아진 게임입니다.특히나 러닝게임의 반복적인 게임플레이에 금세 지루해지고 색다른 장치적인 요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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