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계획을 세워서 하는 어떻게보면 생활에서도 결벽증이 어느정도 있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전에 내가 어떤루트로 키우며 어떤 목표를 향해 가겠다라는 방향을 정해놓고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200장분량의 pso2 관련 공략집과 항상 듀얼모니터로 검색하며 플레이를햇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나오는 변수로 이렙이 뭐부터해야하는지 멀해야하는지 한참지낫는데 초반퀘스트가남아있고... 이런부분때문에 접게되었습니다. 퀘스트가 하나라도 있으면 신경이쓰여 게임을 못하는지라, 와우도 접은이유가 퀘스트를 다깨면서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저랑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PSO2는 중요퀘가 아니란것만 판단이되면 무시하고 하고싶을정도로 항상 클라이언트를 깔아두고 패치는 해두고있습니다. 현업이 어느정도 조용해지면 다시 PSO2를 접해볼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