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사이트 통해 올 여름 공개 예고   
플레이위드의 로한 차기작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 중인 로한 차기작 ‘로한:컨쿼러’가 금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올 여름 공개를 예고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검을 들고 있는 전사의 이미지와 함께 올 여름 공개 예정이라는 메시지가 실려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티저 페이지를 오픈함으로 로한 차기작에 관련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올 여름 본격 공개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가 로한의 차기작으로 개발하고 있는 ‘로한:컨쿼러(가제 ROHAN: The Conqueror)’는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인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차기작이 더욱 주목한 만한 점은 올해로 로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등장하는 차기작 프로젝트라 관심도가 더해지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지스타 2013에서 로한 차기작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이어 2014 B2B 전시장에서는 동영상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지스타 2014에서는 게임의 실제 플레이 장면과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주인공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올해 로한 서비스 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로한의 차기작은 색다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 공개되는 많은 정보에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작에 관련한 사항은 티저 사이트(http://theconqueror.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