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년된 여자친구랑 궁합도 그렇고 서로 ㅅㅏ귈땐 가만있더니... 결혼을 하려니 양가집안에서 전부다 반대하고... 여친 성격도 막판에 들어난 성격이 좀 안좋고...부모님 이길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고.. 결국 2년뒤에 선봐서 1년가량 서로 사귀다 결혼에 골인... 이제 결혼 10년차됬는데.. 지금까지 서로 사소한 말다툼같은 건 있엇지만 크게 서로 마음상한게 한적 없이 딸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주마님 말처럼 주변에서 말많으면 저도 결혼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맞춰간다는게 지금까지 격어봣지만... 결고 쉬운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