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 번개처럼 달려라 ]레이싱과 타이쿤을 동시에 즐기다 (6716) 스포츠/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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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카 - 번개처럼 달려라

장르 : 스포츠

기종 : IOS , 안드로이드

개발 : 게임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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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번개처럼달려라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카를 게임으로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모바일전에도 다양한버전의 게임들로 나왔지만 이번 모바일버전은 최신작품입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모바일기기인만큼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습니다.그래픽은 디즈니의 3D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만큼 잘만들었습니다. 플레이하는 동안 애니매이션에서 처럼 캐릭터들의 표정과 움직임 성우의 목소리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작품으로 만든 게임이라서 전체이용가버전으로 성인들보다는 아동들에게 맞춤게임으로 성인들이 플레이하기엔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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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용가게임이라서 그런가 모바일이라 장르때문인지 아무튼 레이싱의 조작법은 상당히 쉽습니다. 우측하단에 엑셀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상황에 따라 버튼을 눌렀다 떼어다하며 조절하면 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원작임 만큼 리얼함의 레이싱게임보다는 캐쥬얼함이 강합니다. 바로 레이싱써킷에 장애물이나 다양한 트랙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점프를 하거나 뛰어다니거나 하는 레이싱을 연출합니다. 다양한 트랙은 위아래좌우를 랜덤하게 나오는 화면표시에 따라서 화면을 스와이프해주시면 자동으로 연출됩니다. 단점으론 레이싱의 손맛은 느낄 수 없지만 미니카를 조정하는 느낌이나 애니메이션장면의 연출의 눈요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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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레이싱써킷은 캐릭터에 따라서 다릅니다. 캐릭터를 고를 때 전판의 캐릭터를 클리어하면 그 캐릭터를 획득하고 그 캐릭터의 다음 레이싱맵이 열립니다. 이런방식으로 20여종의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써킷마다 유저의 취향에 따라 써킷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음 캐릭터를 획득해야하는 레이싱경주에서는 지정된 트랙들을 설치해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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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는 레이싱게임이지만 색다른 시도가 있습니다. 타이쿤적인 요소를 집어 넣었습니다. 카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마을을 등장시켜 마을에 관공서,차고,카센터,전광판등을 건설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마을이라서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반가울 수 있습니다. 일반 레이싱게임에 차고의 개념에서 조금 더 진화시켜서 스토리와 함께 마을이라는 범위로 늘려낸 것 입니다. 다만 그렇게 게임에서 중요한부분은 차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고에서 차량의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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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뿐아니라 등장하는 차량(캐릭터)들도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20여종의 차량들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서 뭔지는 잘 모르지만 게임에 스토리도 있고 하나씩 차량을 격파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차량을 클리어해도 끝이 아니라 랜덤확률로 스티커를 획득해서 도색이라 불리는 차량의 커스튬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유저의 취향에 따라 변경은 안돼지만 다른 색상과 모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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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장르를 결합했지만 두마리 토끼를 다잡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뭐 전체이용가인만큼 이해는 해줘야 하지만 레이싱도 너무 쉽습니다. 차량의 업그레이드만하면 쉽게 플레이 가능한데 그것보다 더욱이 상대차량이 평균적인지 않고 급작스럽게 못해집니다. 내가 더 강해졌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게임시간에 비해서 연료도 부족하고 현질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제한적이고 후반에는 힘들어지기 때문에 아이들게임이라느 걸 생각하면 코묻은 돈 갈취하려고 만든게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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