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MMORPG <최강의군단>, 26일 12시 공개서비스 오픈
이용자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전개와 모드, 전부 공개
이미 관심 집중, 200가지 50만개의 경품 마련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작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의 공개 서비스(이하 OBT)가 26일 시작된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로, 국내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기존 게임 구조를 탈피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끊임없는 전개는 물론, AOS(Aeon Of Strife)에서 볼 수 있던 상호 액션이 강조된 파티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 2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오픈을 향해 달려온 <최강의군단>은 이번 OBT에서 PvP캐릭터를 포함해 총 36개의 캐릭터와 50개 필드, 31개의 던전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1주일간 진행된 PC방 사전오픈에서 호평을 받은 4대4 PVP 모드인 MFL(Monday Fight Live)도 전부 공개한다.  

엄청난 규모로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0가지 선물 리스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OBT 시작과 함께 시작된다. 몬스터 사냥 등으로 자연스럽게 간식류, 문화상품권 등 즉석 선물을 실시간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군딱지’ 아이템으로 최고급 스쿠터와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글래스, 최신 게임기, 노트북, 유럽항공권 등 개수로만 50만개가 넘는 경품에 응모해 즉시 당첨 여부를 알려주고, 바로 배송하는 이벤트다.  

에이스톰 측은 “지난 4년 간의 개발기간과 여러 테스트를 거친 <최강의군단>이 드디어 OBT를 맞이한다”며,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예전 테스트 때와 비교하면 사냥터나 진행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었다. 이제 더 많은 분들에게 공개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톰은 OBT와 함께, 2D 애니메이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최강의군단>의 세계관 중 일부를 스토리로 한 이번 영상은 제 3세계를 지배하는 헤드헌터 중 한 명인 ‘오베론’과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모집된 ‘선수’들이 결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강의군단>의 OBT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