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즐겨본 필드사냥, 드래곤가드 (11612) ㆁ 게임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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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게임의 퀄리티는 컴퓨터로 돌리는 온라인게임과 견주어도 절대 뒤쳐지지 않은 스팩을 지니고 있고, 오히려 더 뛰어넘는 기술력이 동원되고 있다.

큰 덩치에 모니터에 자판에 마우스에 이리저리 복잡한 기기와 컨트롤로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컴퓨터가 사라질 날도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스마트폰 게임중에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드래곤가드라는 게임을 골라서 접속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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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크게 말하자면 전사, 궁수, 마법사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그중에 마법사(메이지)를 골라서 시작해 보았는데 여느 온라인게임과 전혀 다를게 없는 캐릭터 선택이고 역시 높은 퀄리티 였다. 모바일 정통 MMORPG의 완성형이라고 자부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워낙 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는지 당최 내가 바라는 아이디는 이미 사용중인 아이디라는 메세지만 수십차례 나와서 할 수 없이 잘 안쓰는 아이디를 입력하니 그때서야 통과가 되었다. 위에 사진은 레벨을 올린후 찍은 스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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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가드를 일단 압축해서 말하자면, 스마트폰 게임답게 거의 자동으로 사냥이 가능하고 손쉽게 퀘스트를 깰 수가 있고 게임을 진입해서 게임을 즐기는 난이도는 아주 쉽다고 평을 낼 수가 있겠다.

대부분 자동 네비장치로 인해서 굳이 지도를 외울 팔요없이 초보자로써 게임을 접속해서 플레이 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모든 시스템을 금방 알아 차릴 정도 였으니 나름대로 초보유저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던전 파티구함도 채팅창으로 뜨게 만들어서, 자신이 들어가고자 하는 파티를 클릭만 하면 파티에 합류가 될 수가 있다는 점에, 이런 시스템을 휴대폰으로 맛볼 줄 몇년전만해도 상상이나 했을까 하는 생각에 빠른 게임시장의 변화에 새삼 다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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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유저들이 몰려있는 던전앞에 가보았다, 역시나 마치 온라인게임의 스샷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이런 게임들이 지금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얼마 있으면 이젠 컴퓨터 따위 쳐다도 안볼 가능성을 배재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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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웹게임의 시스템도 접목시킨 부분이 많이 보였다. 여러가지 이벤트가 발생되는 던전을 솔로나 파티로 돌 수가 있고, 난이도가 있는 던전을 클리어시 전체공지로 실시간 유저의 이름이 공지됨이 휴대폰을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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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처음에 퀘스트를 하다 주길래, 더 좋은 날개는 캐시로 사야하나보다. 생각하고 포기한 상태에서 처음에 준 날개를 강화했는데, 그 날개가 별 다섯개가 될 정도로 강화하면 그 윗단계 날개로 변신을 하는 것이였다.

이 부분은 의외였다. 대부분 캐시템으로  파는데 강화를 하면 더 좋은 날개로 변신한다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아주 흥미로운 시스템이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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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질 수 없는 유저와 유저의 경기매칭, 다른유저와 대결에서 이기면 랭킹과 명성 골드를 얻는 묘미가 여기서도 안빠지고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드래곤가드는 필드사냥과 던전사냥이 주된 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분쟁 시스템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퀘스트를 깨는 도중 다른 국가 유저에게 pk를 5번이나 당했다. 분쟁지역에 들어서면 무한 pk를 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pk가 있는 시스템을 좋아하는 유저는 해볼 만 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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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던전 보스를 잡는 중, 이게임의 특색이 있는데 많은 게임들이 캐시로 무기나 방어구를 직접 구할 수가 있는데 그부분은 없고 다만 랜덤상자를 판매하고 있었다. 무기나 방어구등은 던전을 돌면 보기보다는 쉽게 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랜덤상자에 굳이 손을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게임의 캐릭터들이 가진 스킬들이 조금은 섭섭함도 생기긴 했지만, 쉽고 강한 중독성에 처음 게임을 깔고 31레벨까지 올렸으니, 어지간한 게임은 초반에 해보고 바로 삭제하는 본인에게는 흥미를 준 게임으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부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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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필드까지 갖춰진 머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한 스마트폰 게임, 가득이나 카톡이나 기타 여러가지 앱으로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떼는 현상황에서 게임마저 급성장하고 고퀄리티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사랑에 빠져 있을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시간문제 일 것 같다.

다수의 게임중 골라잡은 드래곤가드의 스팩은 스마트폰 게임으로써는 최상급 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다. 부족함이 없는 지금의 스마트폰 게임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게임유저로써 앞으로 얼만큼 더 발전을 거듭하여 변모할지 사뭇 기대가 많이 된다.





드래곤가드 공식까페 - http://cafe.naver.com/dragonguar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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