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게임보다는 모바일게임이 풍년인 시대입니다. 그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광고로 웃음을 주고 있는 핀란드 명품게임인 클래쉬오브클랜입니다.

사실 전 coc가 아이폰게임인 시절부터 알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패치날 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지하철과 버스에 광고가 실리기 전부터 했다고 봐야겠지요. 어느 게임이든 쉽게 질리는 저한테 그만큼의 질리는감을 주지 않고 요즘 또 클랜전이라는 컨텐츠 덕분에 더욱 재미를 느끼고 있는 co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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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전용 저의 배치입니다. 호구가 올 지점에 폭탄을 그냥 떄려박아줬습니다. 제가 속한클랜은 매주 일요일마다 클랜전을 합니다만 벌써 3주째 침묵만 있는 배치입니다. ㅠㅠ 호구든 벌룬이든 쳐서 수정좀 하게 해주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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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일반 배치입니다. 9홀입니다. 아직 9홀 올린지 한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에 방어타워 수준은 8홀에 마춰줘 있는 실정이구요. 업그레이드도 벌룬과 바바를 먼저 올렸기에 궁수나 자이언트를 올릴 준비에 있습니다. 요즘 벌룬 + 미니언 조합으로만 파밍을 하는데 굉장히 좋네요. 벌룬 자체가 5성과 6성의 차이가 너무 명확하게 나서 파밍하는 맛이 있다랄까 파밍하면서 한숨 쉬어본적은 확 줄었습니다.

 

 coc류라 불릴정도로 수호지등의 아류들이 많은데 진정 coc를 한번 해보세요. 광고를 많이해서 그런지 신규 유저들도 많아서 우리 클랜에서 몇명을 흡수했습니다. 뭐.. 우리 클랜 비공식 평균나이가 33.7세라는 설도 있는데 그만큼 직장인들도 많이 하고 있네요 ^^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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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GD 2014.07.14 19:29
    영문버전일 때 클랜 들어가는게 겁나서 제대로 컨텐츠를 즐겨보지 못했는데..
    한글화 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해봐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