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2 19:57

(플사2) 해외에서 성공했다고 무조건 가지고오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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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 나도한마디
조회 4907 추천 1 댓글 5
플래닛 사이드2 오픈한다고 기사떳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CBT 끝난지 얼마안된걸로 아는데 바로 OBT네 패기보소..ㅋ
북미에서 흥행한 게임이 한국만 넘어오면 죽쓰는 경향이 있는데 플래닛 사이드2는 과연?ㅋ
FPS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긴한데 문제는 울나라 사람들 취향에 맞을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있다 잘만들어졌다고
혹은 성공한 게임이라고 무조건 사오지말고 국내 정서랑 맞는지도
좀 알아보고 가져왔으면 좋겠다
                                                                                                           뭐 그래도 할사람은 다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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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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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AROO 온프 대장 2014.06.12 22:26
    일기쓴건가
    댓글
  • 돌가 2014.06.13 10:50
    #WATAROO
    쓰고나니 그래보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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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무 2014.08.17 13:58
    클베를 길게 할 이유가 없죠. 이미 해외에서 오랫동안 서비스 되있는 완성된 게임이니까요.
    그리고 국내 유저들도 와우 이후로 상당히 해외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익숙해졌고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국내 게임 대부분의 게임방식이 사실 해외게임과 크게 다를거 없어요.
    국내 정서가 대체 뭔지.. 물약빨면서 솔플하던 리니지 뮤같은 게임이 한국사람 정서에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상당히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 ?
    쟈무 2014.08.17 14:02
    그리고 오히려 지금 와우, 도타2, 롤, 피온등 해외게임이 거의 장악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순수 국내산 온라인 게임은 개발되기도 어려울 뿐더러 된다한들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 리 없죠. 항상 유저들의 불만중 하나인 '양산형 한국 온라인게임' 인게 뻔하니까요. 지금 오픈되고 있는 수 많은 국내 게임중 사람들에 이목을 끌 만한 게임은 하나도 없죠. 나와도 망하구요. 왜냐? 이미 한국 사람들의 눈은 높아져있고, '와우형 RPG게임'에 질려버린거죠. 퀘스트깨고 사냥하고 퀘스트깨고 사냥하고. 이런 방식의 게임에요. 사람들은 이제 다른 색다른 게임을 원하고 국내 개발사가 그 입맛에 맞춰주지 못하니 많은 기업이 해외게임을 퍼블리싱 하는겁니다. 적어도 식상한 국내산 온라인게임 보다는 성공 가망이 있으니까요.
    댓글
  • ?
    쟈무 2014.08.17 14:05
    저도 오랫동안 게임을 하고 좋아하는 유저로서 요즘 나오는 국내산 게임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고, 차라리 상대적으로 완성도 있고 색다른 해외게임이라도 팍팍 들여오는게 더 좋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라는게 있고 지금 국내시장이 조금 어려운 만큼 이런 상황이 어쩔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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