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분 개념 좀 찾아주시면 안되나요?
자기네들 어학연수가고 띵가띵가 놀면서 공부할때
군인들은 진땅 마른땅 굴러가면서 피곤한 몸 이끌고 공부가 될 성 싶을까요?
휴가때 공부같은 개소리는 어디서 주워먹었는지 나오는대로 내뱉내요.
12월에 군대가는 저로선 지금 매우 화가 나네요.
저 글을 내가 네이버에서 봤으면 눌를수 있었는데.
1. 우리는 자원봉사가 아니다.
의무적으로 행하는 것이지 좋아서 하는가? 물론 군 가는것이 기대되고 즐겁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군대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여러 20대 후반 남성분들에게 들은 바 다시 고등학교를 가서 수능은 보더라도 군대만큼은 가고싶지 않다가 90%의 답변이다.
2.주부들도 보상을 해달라는 것과 같다?
개념부터 챙기고 와라. 아예 논점이 다르잖나. 어디서 병신같은 예를 ..ㅡ
p.s 여대생이라기보다는 여초딩이 맞는것같은데요? 100일 휴가 ㅈㅈ
오늘 뉴스를 보니 여자친구 변심으로 인해 또 한명의 병사가 자살했더군요...
그러면서 윗글과 같은 글을 쓰는 여성분들..참...X같네요...
군대가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윗글의 여성분의 말 처럼....
훈련가서 공부하라고요???
그럼 윗글의 여대생 당신은..대학 MT가서 공부합니까???
군대에서 훈련나가면...먹고 자고 할 천막 처야하지...보초근무해야지...
고참들 눈치보느라 피곤하느라...집중이 참 잘 되것습니다...그쵸???
밤 10시에 잠자는 사람이 어딨나고요? ㅋㅋㅋ
윗분 우습네요...군대에는 10시에 다 잡니다
잠 안자고 공부, 편지 쓰거나 하면...군생활 팍~ 꼬여버립니다..
어느 변호사분의 말씀이 생각 나는군요
"이세상에 가고 싶어 하는 군대가 어디있습니까?
군대는 먹어고 배고프고..입어도 춥고...자고 또자도...졸리는 그런 곳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분...그 프로 보고 참 존경하고 싶더군요...
여성분들...머 알바하면서 공부한다면서요??? 군대 와보십시요..그게 되는지
요즘 여성분들도 군대에 많이 들어옵니다...와서 하는거? 없습니다...
여군들 훈련? 솔직히 이상한 사고 날까봐..걍 부대에서 쉬라고 합니다..
걍 놀면서 월급 120만원이상 타고 다닙니다...그러면서 여성분들...남녀차별 하지말라고요?
그말들 우습습니다...
여성분들..알바 할필요 없이 군대와서 꼬박꼬박 월급타면서 공무원시험하시는게 더 낫겠네요...
여성분들이 생각하는..군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저는 참고로...4년의 군생활을 했던 직업군인이였습니다.
군대의 각종...부조리가 싫어서 전역을 했지만...항상 저는 병사들의 편에 서서 군생활했습니다.
계급이 낮은지라...힘은 없었지만...병사들을 많이 배려했습니다.
군대라는곳... 저도 정말 싫었습니다...
저는 국민의 4대의무중...과연 몇명의 여성분들이 4대의무를 모두 지키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국바의 의무를요...
2007년 7월 1일 이던가요?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군복무 가산점제" 한번 봐보십시요..
이것을 보면...많은 공감이 가실겁니다...
이글 저번에도 한번 본거 같네요..ㅋㅋㅋ(네이버에서 봤나..~_~;;;)
아마 저 여대생 오래 살듯(계속해서 이 글이 돌면서 욕을 들어 먹으니~)
그때 저 글을 봤을 때 리플 기억나는게.. 군생활을 대학생활로 비교해서 한거 있던데...
기억나는건 '만약 니가 1년동안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치자, 그럼 그 기숙사에서 선배가 말하는 모든 것을 다 해야하며 학교 정문 밖으로 1년에 겨우 17일 뿐이 못나온다. 그리고....'
뭐 이른 글이였는데..ㅎ
그리고 그렇게 2%주는게 아니꼽고 2%주는게 엄청난것 같으면 군대 직접 한번 가봐라.
군대에서는 10시에 취침안하면 요즘은 모르겠는데 바로 빠따질이야.수학여행말고 수련회라고 하나?그런것 가보면 취침시간 이후로 밖에서 교관들이 돌아댕기면서 애들 재우고 하는거 알지?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취침 확실히 시켜.왜 그런지 알아?
내일 6시에 일어나서 또 뺑이쳐야 되는데 10시에 안자면 못 하거든.ㅋㅋㅋ
후~저글보고 화딱지 나서 로그인하넹.
꼬마눈사람// 말의 적극동감.
틀린 말씀 하나도 없으시네염.
부대 특성상 1년중 6개월은 야외 천막 생활,6개월은 정신교육만 받는 곳를 나왓습니다.
윗분 처럼 하사관 지원하엿으나 사고로 발등에 금이가 병으로 전역햇지만...
...........추억은 많으나 가고 싶지 않은곳이 군대.
저런 글이나 여성분들이 군대 어쩌고 저쩌고하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나더군요.얻은것보다 그 시간 동안 잃은게 더 많아서인지도 모르겟지만..
40키로그램의 군장를 짊어지고 5일반나절를 걷게 만들고 싶네염.
아시죠 천리행군 ....발가락 물집,옷은 온통 땀에 쩔어 소금끼로 염색이 되고 어깨는 퍼렇게 멍이 들어가고 한낮에 아스팔트 걸을땐 머리가 몽롱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오로지 땅만보면 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그심정....
가끔 티브에 나오는 여성분들의 군생활 체험기를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여성분들도 국방의무하면 가산제 있는걸로 아는데....
댓글 다신 윗분 말씀처럼 군 가고 싶어 가시는 대한민국 남성분들 몇이나 계실런지...
그 가산제가 탐이 나면 군 지원하시면 환영 하실건데...남여 평등어쩌고 저쩌고 해더 군에선 그게 얼마나 통할런지 ....꼬마님 말씀처럼 여성분들은 뒷전에 앉아 걍 세월아 하고 보내는분들이 더 많은데...
저 글 보면 화가나 ...아욱
ㅋㅋㅋ 어떤분이쓴 여성부업적 참간지내요 요번에 정보통신부사라지고 여성부가살아남앗는대
대단한 여성부
남성들 짤릴수도 있으니 관리 잘합시다 후세를 위해
자격지심에서 자신들이 그렇게 생각했기때문에 그렇게 봅니다
오래전 한국에 모 화장품회사에서 여자 화장품인 로션병을 남자 성기형태로 만들었더니 판매량이 10배이상 늘어났다고 신문에 난적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화장하는시간대가 밤이므로 항상 이시간대에 이런 몽상 연상하므로써 그 화장품을 선호했다 합니다
남자들은 전혀그런생각하지않는데 여자들 자신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름철에 먹는
츄츄바라는 얼음과자는 여자들 특히 30대이상 가정주부들이 더 많이 먹었다는 어느 교수들 연구 논문도 있었습니다
이는 인간 잔재심리중 성적충동물을 갈구하는심리는 남성보다 여성이 강하다는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학에 근거한것입니다.
과거 코카콜라 크래식 병도 이런 이유때문에 콜라 판매가 신장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죠리퐁도 없애고 소나타 생산 중단하고 여성부 할일이 많군요
테트리스막대기를 성행위 묘사로 본다며 공사장에 파일박는것을 금지시키고
한국전력에서 전신주 박는것도 금지시키고 교량건설시 교각 박는것도 금지시키고
그리고
군인들 포병 포탄장전 하는것도 금지시키고 탱크 포탄도 장전 하면 안되고 유탄 발사기는 남자 성기모양으로 생겼으니 이제부턴 이 장비 사용하면안되고 군 편제에서 없애고
국방부에 연락해서 생산 중단요청하여야 겠군요 여성부 실로 막강합니다
님은집에서 벽에 못도 박아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병사들이 사용하는 M-16소총 총구손질하는 것도 금지시켜야 하고 그리고 한국형미사일도 앞이 뾰쪽하게 남자 성기형태로 만들지말고 그냥 구공탄 처럼 둥글게 호박처럼 생긴 미사일로 만들어야 하고
밴드부 트럼본도 이제부턴 연주 금지시켜야 합니다 뺏다 박았다 하는 트럼본은 오케스트라에서도 없애고
여성부가 이렇게 할일많은 부서인줄 몰랐습니다
소나타 헤드 라이트가 그런 강한 이미지가 있는줄몰랐는데 내가보기에는 전조등의 기능을 위해 발전된 세계적경향의 스타일입니다 이를 별희안하게 연상하는것을 보아 여성부 에서 책상에 않아 볼펜 끝부분하루종일 빨면서 그런 생각하는것 같군요
님 말대로 대단한 여성부가 한국의 정부기구입니다 별희한한 부서가 괜히 젊은이들을 신경쓰이게 하는군요
내가 좋아하는 요리는 오뎅 꼬치요리와 조개탕과 홍합국인데 이제 이것을 못먹는 팔자가 되었군요 여러분 수산시장 문닫기전에 조개 홍합 사둡시다
자원봉사는 자발적인거고 군대는 강제적인거고 무엇보다 봉사하시는 분들은 어디 가둬놓고 봉사활동하나요 자유가 있잖아요 군대는 자유가 통제당함 지금당장 여성분들 티비에나 나오는 그런 병영체험말고 병사로 와서 일과한번해보면 그런말 못할걸요 10시에 잔다고요 ? 자기가 공부하겠다고 간부들한테 개욕처먹고 공부한다고해도 12시까지가 고작인데 휴가때요 나가봐요 휴가때 공부할 수 있나 일과 끝나고요? 이것저젓 할일 다 정해져있는데 뭘할까요 ㅋ
아 여자 참~티비에서 보여주는 군대가 진짜 군대로 보이나?그게 다인거 같지 그치?
군대는 말이야 말도안돼는거 돼게하는거 정말 맞거든 요즘은 어떤지 몰라 난 15년전 군생활햇지만 그때도 아주 예전 보다는 다들 편했다고 말하지 하지만 내가느낀군대는 말이지 예를 들어 고참왈"오늘 주특기 시험볼꺼니까 그렇게들알고 있어!!"이렇게 말하고 난후 말끝나자마자 그날 주특기 배우는 시간까지 공부할 시간을 안줘 알어 공무원시험은 개뿔 군대안에서 생존을 위해 공부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2틀만에 전부대원 180명서열 다 외우기 얼굴도 못본 애들 데려다 놓고 누군지 몇월군번인지 지금 계급이 먼지 다알아맞쳐야돼 2틀만에 말이지..물론 2틀에 다외우는 사람은 없어 왠줄알어 그냥 맞는게 예약돼는거야 할수없는일을 시키고 맞으면서 그게 한 2주정도 돼면 달달 외워지거든 시험볼때 틀리면 얼차례주고나서 "고참이 자자 봐봐 이렇게 하는거야 하고 다시알려줄꺼 같지? 노! 노! 절대 네버 틀리면 얼차례받고 끝나자마자 다시 시험시작 언제 머가 잘못됀건줄 생각하는지알어? 얼차례받으면서 헉헉 거리면서 똥물 토하면서 머리로는 존나게 생각하지 머가틀린걸까 ㅠ.ㅠ 이렇게 하루종일 반복하면 머리로 익히는게 아니라 몸으로 숙달이 돼버리는거지 그게 군대식 교육이야 난 거짓말 0퍼센트도 안보태고 하는말이고 나군대 다닐때 이등병 이마에서 땀안나오면 군기빠진거고 3보이상 뛰어야해 항상 뛰라는말이지 식사집합내지는 훈련집합등 이런거 모이라고 할때도 이등병이 피엑스 화장실 상황실 각부대별 창고등등 이렇게 집합시키는데만 해도 같은곳을 얼마나 많이돌고 목이 터져라외치고 내무반 돌아오면 단한명이라도 집합안햇으면 이등병은 또다시 집합외치러 그큰부대 를 얼마나 뛰는줄알간? 여자들이어 어디 티브이에서 나온거 보고 군대 머저까짓거 해병대아니면 조옷도 아니지 이런말 말아 해병대 특공대 특경대 이런대와 땅개의차이는 훈련뿐이고 생활하는거는 거의다 비슷하거든 여기서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대를 가기전엔 훈련소(군대 딱입대할때 걱정돼는 고단한 훈련등 어케하지 라고 힘들어할테지만)훈련소 6주훈련 맞치고 날때 화장실에 가보면 전에 안보이던 글이 보여 그게 먼줄아나? 육체적고통이여 안녕 정신적고통이 기다린다~라고써있거든 말그대로 훈련 조옷뺭이 까거나 맞거나 해봣자 육체는 정신을 잃거나 뻗으면 그게 한계지만 자대 가보면 그정신적고통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실감하게 돼고 그건 죽지도못하고 진짜 자신과의 싸움이거든
그래서 군대를 가는거야 남자들이 사회에 나와서 처자식먹여살릴라면 드러운거 다참아야 하는거
그거 배우러 가는게 군대가는 최종 목적이지 여자들이여 잘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 찌끄리지 말그라 평등사회좋아하시네 그럼 내가 밥할께 니가 돈벌어와 아무직업가지지말고 번든한걸로 알앗냐 돈 몇천마넌 가지고 얼굴만 뜯어고치면 인생 편하고 왜 남자는 잘생기고 능력잇고 돈도잇어야하냐?조옷나게 불공평하지않냐 니들이 가지고있는 육체가 보호를 필요로 하는거냐 아님 우리를 죽이기 위한 무기더냐?정말로 불쌍한건 남자지 예전엔 몰라도 지금 이 현실은 ~
남.자.도. 군대안가면!! 학교 다니고 취업준비하고 아르바이트하고 공부하고 세금내며 삽니다.
거기에 2년의 군생활이 "추.가" 되었을 뿐이죠
아르바이트하면서 하는 공부와 군대에서 공부를 비교하시다니...
대체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길래... 공부가 가능하다니.. 편의점??같은 몸편한 아르바이트인가요?
몸으로 뛰어보고 땀흘려 벌어보셨나요? 일하면서 공부가 될까요?
하루종일 밖에서 산타고 삽질하고 곡괭이질하고 무거운 돌나르고 나무 옮겨심고..ㅡㅡ
그러고 녹초가 되면... 10시가 아니라 8시라도 자고싶어지더군요... 편히잡니까?
자다 일어나서 근무나가야죠...ㅡㅡ 잠하나 편히 못자는 군인이 자기 남동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니... 아버지께 가서 저렇게 한번 말해보는게... (부디 쫓겨나지는 말기를..)
유머는 아닌듯?
엽기구나?